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셧다운 손실, 장벽예산 추월”…“협상 실패시 또 셧다운 돌입”
입력 2019.01.28 (06:31) 수정 2019.01.28 (08:06)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미국이 역대 최장 연방정부 업무정지로 발생한 손실이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요구한 국경장벽 예산을 추월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악관 비서실장대행은 3주 동안, 국경장벽 예산 협상 타결에 실패하면 다시 셧다운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5일 동안 지속된 연방정부 업무정지로 최소 6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기록했다.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역대 최장 셧다운 때문에 미국에 생긴 피해액을 이같이 집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으로 의회에 요구한 57억 달러를 넘어선 액수입니다.

연방정부 셧다운 기간, 80만 명의 연방 공무원이 급여를 받지 못했고 미국 전역의 관광업과 소매업도 큰 피해를 봤습니다.

3주 동안 연방정부 업무가 정상화 되는 것과 관련해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방송에 출연해, 국경장벽 예산 협상 타결에 실패하면 다시 셧다운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뷸법 이민자들을 막기위한 장벽 설치는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 생각이란 겁니다.

[믹 멀베이니/백악관 비서실장 대행/폭스뉴스 인터뷰 : "우리는 불법 이민자들이 국경을 넘는 것을 막기 위해 장벽을 설치해야 할 가장 중요한 17곳을 확인했습니다. 240마일에 이릅니다."]

그는 의회가 장벽 예산이 빠진 법안을 처리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정부 셧다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멀베이니 비서실장 대행은 "의회와 함께 든 함께가 아니든 멕시코 국경을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며 국가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도 다시 내비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언론들은 셧다운의 책임 소재를 묻는 여론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큰 책임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잇따라 보도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 “셧다운 손실, 장벽예산 추월”…“협상 실패시 또 셧다운 돌입”
    • 입력 2019-01-28 06:33:19
    • 수정2019-01-28 08:06:35
    뉴스광장 1부
[앵커]

미국이 역대 최장 연방정부 업무정지로 발생한 손실이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요구한 국경장벽 예산을 추월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악관 비서실장대행은 3주 동안, 국경장벽 예산 협상 타결에 실패하면 다시 셧다운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5일 동안 지속된 연방정부 업무정지로 최소 6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기록했다.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역대 최장 셧다운 때문에 미국에 생긴 피해액을 이같이 집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으로 의회에 요구한 57억 달러를 넘어선 액수입니다.

연방정부 셧다운 기간, 80만 명의 연방 공무원이 급여를 받지 못했고 미국 전역의 관광업과 소매업도 큰 피해를 봤습니다.

3주 동안 연방정부 업무가 정상화 되는 것과 관련해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방송에 출연해, 국경장벽 예산 협상 타결에 실패하면 다시 셧다운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뷸법 이민자들을 막기위한 장벽 설치는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 생각이란 겁니다.

[믹 멀베이니/백악관 비서실장 대행/폭스뉴스 인터뷰 : "우리는 불법 이민자들이 국경을 넘는 것을 막기 위해 장벽을 설치해야 할 가장 중요한 17곳을 확인했습니다. 240마일에 이릅니다."]

그는 의회가 장벽 예산이 빠진 법안을 처리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정부 셧다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멀베이니 비서실장 대행은 "의회와 함께 든 함께가 아니든 멕시코 국경을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며 국가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도 다시 내비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언론들은 셧다운의 책임 소재를 묻는 여론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큰 책임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잇따라 보도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