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결혼식 열리던 페루 호텔에 산사태…15명 사망

입력 2019.01.28 (07:30) 수정 2019.01.2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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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한창이던 호텔이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습니다.

잔해 더미 속에서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페루 남동부 아반카이 시의 한 호텔에 산사태로 진흙과 돌 더미가 쏟아진 겁니다.

호텔 지붕과 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결혼식에서 춤을 추던 사람들이 갖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에는 하객 100여 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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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결혼식 열리던 페루 호텔에 산사태…15명 사망
    • 입력 2019-01-28 07:33:01
    • 수정2019-01-28 07: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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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한창이던 호텔이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습니다.

잔해 더미 속에서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페루 남동부 아반카이 시의 한 호텔에 산사태로 진흙과 돌 더미가 쏟아진 겁니다.

호텔 지붕과 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결혼식에서 춤을 추던 사람들이 갖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에는 하객 100여 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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