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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항전지’ 옛 전남도청, 원래 모습 되찾는다
입력 2019.01.28 (07:39) 수정 2019.01.28 (07:5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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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민주화운동 당시 마지막 항전지였던 옛 전남도청이 원형에 가깝게 복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복원 용역을 담당한 연구진이 최종 연구 결과를 내놨는데요.

철거된 부분은 물론 총탄 흔적까지 복원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김효신 기자입니다.

[리포트]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에서 촬영한 전남도청입니다.

현재와 비교하니 별관과 본관, 본관과 회의실을 잇는 통로가 사라졌습니다.

복원 용역 연구진은 이 부분을 복원해야 한다는 안을 내놨습니다.

또, 사진과 증언을 토대로 구성한 결과 현재 엘리베이터 1층은 도청 서무과로, 2~3층은 도지사실로 원래대로 재건축해야 한다고 결론냈습니다.

[이건근/조선대학교 용역팀 교수 : "상황실과 방송실이 예술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고, 엘리베이터로 흔적이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가장 커다랗게 훼손된 부분이고요."]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입구 역할을 하는 옛 전남도청 별관은 입구를 제외한 3~4층만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옛 전남경찰청의 정원과 주차장이 있던 자립니다. 현재 이 곳에 들어와있는 방문자 센터를 철거한 뒤 원형 복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 과정에서는 또 도청과 인접한 옛 전남 경찰청 건물에서도 총탄자국으로 보이는 흔적 수백 개가 발견됐습니다.

[조진태/5·18기념재단 상임이사 : "복원과정에서 많은 부분이 새롭게 발굴도 되고 그리고 현장이 어떤 모습이었는 지를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데 큰 성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구요."]

옛 전남도청은 이번 복원계획을 토대로 오는 2020년 쯤 복원공사를 통해 원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효신입니다.
  • ‘5·18 항전지’ 옛 전남도청, 원래 모습 되찾는다
    • 입력 2019-01-28 07:46:13
    • 수정2019-01-28 07: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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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민주화운동 당시 마지막 항전지였던 옛 전남도청이 원형에 가깝게 복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복원 용역을 담당한 연구진이 최종 연구 결과를 내놨는데요.

철거된 부분은 물론 총탄 흔적까지 복원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김효신 기자입니다.

[리포트]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에서 촬영한 전남도청입니다.

현재와 비교하니 별관과 본관, 본관과 회의실을 잇는 통로가 사라졌습니다.

복원 용역 연구진은 이 부분을 복원해야 한다는 안을 내놨습니다.

또, 사진과 증언을 토대로 구성한 결과 현재 엘리베이터 1층은 도청 서무과로, 2~3층은 도지사실로 원래대로 재건축해야 한다고 결론냈습니다.

[이건근/조선대학교 용역팀 교수 : "상황실과 방송실이 예술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고, 엘리베이터로 흔적이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가장 커다랗게 훼손된 부분이고요."]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입구 역할을 하는 옛 전남도청 별관은 입구를 제외한 3~4층만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옛 전남경찰청의 정원과 주차장이 있던 자립니다. 현재 이 곳에 들어와있는 방문자 센터를 철거한 뒤 원형 복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 과정에서는 또 도청과 인접한 옛 전남 경찰청 건물에서도 총탄자국으로 보이는 흔적 수백 개가 발견됐습니다.

[조진태/5·18기념재단 상임이사 : "복원과정에서 많은 부분이 새롭게 발굴도 되고 그리고 현장이 어떤 모습이었는 지를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데 큰 성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구요."]

옛 전남도청은 이번 복원계획을 토대로 오는 2020년 쯤 복원공사를 통해 원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효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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