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유관순 서훈 상향’ 보도에 부정하지 않아

입력 2019.01.28 (08:20) 수정 2019.01.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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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가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최근 유관순 열사의 독립유공자 서훈 등급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서훈 상향 조정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유관순 열사의 서훈 문제는 오래된 주제로 검색하시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유 열사의 서훈 등급 상향 추진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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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유관순 서훈 상향’ 보도에 부정하지 않아
    • 입력 2019-01-28 08:21:30
    • 수정2019-01-28 08: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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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가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최근 유관순 열사의 독립유공자 서훈 등급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서훈 상향 조정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유관순 열사의 서훈 문제는 오래된 주제로 검색하시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유 열사의 서훈 등급 상향 추진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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