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확진자 안산·화성서 1명씩 늘어…총 40명

입력 2019.01.28 (08:20) 수정 2019.01.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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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어제 오전 10시 기준으로 경기 안산과 화성에서 각각 1명씩이 홍역 확진을 받으면서 이번 겨울 홍역 확진자가 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에 사는 38살 남성은 앞서 홍역 감염 환자가 입원했던 의료기관에 입원한 후 홍역 확진을 받았고 화성에 사는 39살 남성은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후 홍역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전체 환자 40명 가운데 35명은 격리 해제됐지만 5명은 여전히 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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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8 08:21:30
    • 수정2019-01-28 08: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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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어제 오전 10시 기준으로 경기 안산과 화성에서 각각 1명씩이 홍역 확진을 받으면서 이번 겨울 홍역 확진자가 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에 사는 38살 남성은 앞서 홍역 감염 환자가 입원했던 의료기관에 입원한 후 홍역 확진을 받았고 화성에 사는 39살 남성은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후 홍역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전체 환자 40명 가운데 35명은 격리 해제됐지만 5명은 여전히 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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