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60년 만에 새 성당 개관…미국 신도들 기부금
입력 2019.01.28 (10:46)
수정 2019.01.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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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 1959년 혁명 이후 60년 만에 새 가톨릭 성당이 개관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성 로런스 성당 신도들이 약 1억 원을 기부해, 쿠바 서부 산디노 마을에 성당을 세운 건데요.
쿠바 정부는 혁명 이후 바티칸과 충돌해 왔고, 공산주의 정부에 대항했던 가톨릭 사제들이 추방된 바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성 로런스 성당 신도들이 약 1억 원을 기부해, 쿠바 서부 산디노 마을에 성당을 세운 건데요.
쿠바 정부는 혁명 이후 바티칸과 충돌해 왔고, 공산주의 정부에 대항했던 가톨릭 사제들이 추방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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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60년 만에 새 성당 개관…미국 신도들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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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8 10:46:21
- 수정2019-01-28 10:52:41
쿠바에서 1959년 혁명 이후 60년 만에 새 가톨릭 성당이 개관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성 로런스 성당 신도들이 약 1억 원을 기부해, 쿠바 서부 산디노 마을에 성당을 세운 건데요.
쿠바 정부는 혁명 이후 바티칸과 충돌해 왔고, 공산주의 정부에 대항했던 가톨릭 사제들이 추방된 바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성 로런스 성당 신도들이 약 1억 원을 기부해, 쿠바 서부 산디노 마을에 성당을 세운 건데요.
쿠바 정부는 혁명 이후 바티칸과 충돌해 왔고, 공산주의 정부에 대항했던 가톨릭 사제들이 추방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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