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보급단·예비군훈련장’ 외곽 이전
입력 2019.01.28 (11:06)
수정 2019.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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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 있는 `3보급단`과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는 `통합예비군 훈련장`이 부평구 일신동에 있는 `17사단`과 `3군지사` 부대로 재배치된다고 오늘(1/28)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인천 지역 군 부대와 통합예비군 훈련장 재배치에 대해 연구한 결과,17사단과 3군지사 지역에 3보급단 영내 군 부대와 통합예비군 훈련장 수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31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홍영표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정책 협약식을 체결하고,본격적인 이전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도심에 있던 군 부대들이 외곽으로 이전하면,그동안 단절됐던 시민 생활권이 복원되고 원도심 재생사업도 더욱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인천 지역 군 부대와 통합예비군 훈련장 재배치에 대해 연구한 결과,17사단과 3군지사 지역에 3보급단 영내 군 부대와 통합예비군 훈련장 수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31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홍영표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정책 협약식을 체결하고,본격적인 이전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도심에 있던 군 부대들이 외곽으로 이전하면,그동안 단절됐던 시민 생활권이 복원되고 원도심 재생사업도 더욱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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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3보급단·예비군훈련장’ 외곽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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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8 11:06:18
- 수정2019-01-28 11:18:43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 있는 `3보급단`과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는 `통합예비군 훈련장`이 부평구 일신동에 있는 `17사단`과 `3군지사` 부대로 재배치된다고 오늘(1/28)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인천 지역 군 부대와 통합예비군 훈련장 재배치에 대해 연구한 결과,17사단과 3군지사 지역에 3보급단 영내 군 부대와 통합예비군 훈련장 수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31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홍영표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정책 협약식을 체결하고,본격적인 이전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도심에 있던 군 부대들이 외곽으로 이전하면,그동안 단절됐던 시민 생활권이 복원되고 원도심 재생사업도 더욱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인천 지역 군 부대와 통합예비군 훈련장 재배치에 대해 연구한 결과,17사단과 3군지사 지역에 3보급단 영내 군 부대와 통합예비군 훈련장 수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31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홍영표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정책 협약식을 체결하고,본격적인 이전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도심에 있던 군 부대들이 외곽으로 이전하면,그동안 단절됐던 시민 생활권이 복원되고 원도심 재생사업도 더욱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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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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