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캠핑 50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입력 2019.01.28 (11:25)
수정 2019.01.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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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낮 12시 40분쯤
거제시 일운면의 한 수변공원 옆 도로에 주차된
승합차 안에서 50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승합차 안에서
부탄가스로 작동하는 온수매트를 켜놓고
잠을 자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북에 사는 김 씨가 일주일 전쯤
거제로 낚시하러 왔다가
캠핑카로 개조한 승합차 안에서
지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9일 함안에서 40대 낚시객이
텐트 안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졌고,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창원에서
캠핑카에서 자던 부자 3명이 숨지는 등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거제시 일운면의 한 수변공원 옆 도로에 주차된
승합차 안에서 50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승합차 안에서
부탄가스로 작동하는 온수매트를 켜놓고
잠을 자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북에 사는 김 씨가 일주일 전쯤
거제로 낚시하러 왔다가
캠핑카로 개조한 승합차 안에서
지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9일 함안에서 40대 낚시객이
텐트 안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졌고,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창원에서
캠핑카에서 자던 부자 3명이 숨지는 등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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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서 캠핑 50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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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8 11:25:02
- 수정2019-01-28 11:25:18
지난 25일 낮 12시 40분쯤
거제시 일운면의 한 수변공원 옆 도로에 주차된
승합차 안에서 50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승합차 안에서
부탄가스로 작동하는 온수매트를 켜놓고
잠을 자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북에 사는 김 씨가 일주일 전쯤
거제로 낚시하러 왔다가
캠핑카로 개조한 승합차 안에서
지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9일 함안에서 40대 낚시객이
텐트 안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졌고,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창원에서
캠핑카에서 자던 부자 3명이 숨지는 등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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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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