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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예타 면제, 경기부양 SOC 않겠다는 공약 깨뜨린 것”
입력 2019.01.28 (11:27) 수정 2019.01.28 (11:31) 정치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발표를 앞두고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경기부양 SOC를 안하겠다는 공약을 정면으로 깨뜨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예비타당성 면제와 관련해 애초에 새만금 국제공항 면제가 최대현안이었는데 정부가 느닷없이 40조 규모의 면제사업을 발표할 것 같다"면서 "17개 시도에서 면제사업을 하나씩 띄우라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철학이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명박 정부 때 4대강 사업을 비판하던 이 정부가 이미 29조 규모의 예타 면제를 시행했고, 내일 발표하면 이명박 정부 5년 규모를 뛰어넘는 'SOC 몰빵 경제'를 하게 된다"면서 "총선을 앞두고 인기영합주의, 선심성 예산풀기에 나선 모양새"라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 대표는 "청와대에서 명절 선물을 보내면서 재작년부터 유독 전북 특산물만 뺀 유감스런 일이 있었다"면서 "전북에는 이강주와 복분자주, 순창 고추장, 박대 등 헤아릴 수 없는 특산물이 있는데 실수라고 보기에는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정동영 “예타 면제, 경기부양 SOC 않겠다는 공약 깨뜨린 것”
    • 입력 2019-01-28 11:27:39
    • 수정2019-01-28 11:31:37
    정치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발표를 앞두고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경기부양 SOC를 안하겠다는 공약을 정면으로 깨뜨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예비타당성 면제와 관련해 애초에 새만금 국제공항 면제가 최대현안이었는데 정부가 느닷없이 40조 규모의 면제사업을 발표할 것 같다"면서 "17개 시도에서 면제사업을 하나씩 띄우라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철학이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명박 정부 때 4대강 사업을 비판하던 이 정부가 이미 29조 규모의 예타 면제를 시행했고, 내일 발표하면 이명박 정부 5년 규모를 뛰어넘는 'SOC 몰빵 경제'를 하게 된다"면서 "총선을 앞두고 인기영합주의, 선심성 예산풀기에 나선 모양새"라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 대표는 "청와대에서 명절 선물을 보내면서 재작년부터 유독 전북 특산물만 뺀 유감스런 일이 있었다"면서 "전북에는 이강주와 복분자주, 순창 고추장, 박대 등 헤아릴 수 없는 특산물이 있는데 실수라고 보기에는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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