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원룸 주차 차량서 20대 남성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입력 2019.01.28 (11:46) 수정 2019.01.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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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6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의 한 원룸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트렁크 안에서 20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발견 당시 A씨가 이불에 싸여 숨져 있었으며 얼굴과 다리 등에 멍이 들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달 전부터 A씨와 함께 살던 21살 B씨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동거남 2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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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8 11:46:18
    • 수정2019-01-28 12:50:16
    사회
오늘(28일) 오전 6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의 한 원룸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트렁크 안에서 20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발견 당시 A씨가 이불에 싸여 숨져 있었으며 얼굴과 다리 등에 멍이 들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달 전부터 A씨와 함께 살던 21살 B씨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동거남 2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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