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20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1일, 서울 강동구 천호대교 인근 한강공원 주차장 자동차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25살 장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 씨는 여자친구와 다투다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차를 운전해 나갔고, 이후 연락이 두절 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자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장 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천호대교 인근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장 씨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장 씨는 의식이 없어 출동한 경찰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 생명엔 지장이 없다"며 "이번 일을 자살예방센터에 알리고 보호자와 상담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1일, 서울 강동구 천호대교 인근 한강공원 주차장 자동차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25살 장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 씨는 여자친구와 다투다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차를 운전해 나갔고, 이후 연락이 두절 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자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장 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천호대교 인근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장 씨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장 씨는 의식이 없어 출동한 경찰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 생명엔 지장이 없다"며 "이번 일을 자살예방센터에 알리고 보호자와 상담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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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스스로 목숨 끊으려 시도한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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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8 12:01:00
경찰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20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1일, 서울 강동구 천호대교 인근 한강공원 주차장 자동차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25살 장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 씨는 여자친구와 다투다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차를 운전해 나갔고, 이후 연락이 두절 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자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장 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천호대교 인근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장 씨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장 씨는 의식이 없어 출동한 경찰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 생명엔 지장이 없다"며 "이번 일을 자살예방센터에 알리고 보호자와 상담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1일, 서울 강동구 천호대교 인근 한강공원 주차장 자동차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25살 장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 씨는 여자친구와 다투다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차를 운전해 나갔고, 이후 연락이 두절 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자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장 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천호대교 인근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장 씨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장 씨는 의식이 없어 출동한 경찰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 생명엔 지장이 없다"며 "이번 일을 자살예방센터에 알리고 보호자와 상담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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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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