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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 가담 남성, 기소 의견 송치
입력 2019.01.28 (13:54) 수정 2019.01.28 (14:01) 사회
2천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에 가담했던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36살 남성 김 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6년, 필리핀에 서버를 둔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의 규모는 2천억 원 규모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 씨 부인 명의의 한 식품 업체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유명 홈쇼핑에 간편식을 납품하는 업체로, 김 씨가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운영에 가담한 사실은 시인했지만, 식품업체 실소유주 의혹에 대해선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이 회사의 실질적인 주인인지, 도박 사이트 운영에 가담하면서 챙긴 돈이 회사로 흘러들어 갔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 가담 남성, 기소 의견 송치
    • 입력 2019-01-28 13:54:50
    • 수정2019-01-28 14:01:43
    사회
2천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에 가담했던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36살 남성 김 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6년, 필리핀에 서버를 둔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의 규모는 2천억 원 규모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 씨 부인 명의의 한 식품 업체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유명 홈쇼핑에 간편식을 납품하는 업체로, 김 씨가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운영에 가담한 사실은 시인했지만, 식품업체 실소유주 의혹에 대해선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이 회사의 실질적인 주인인지, 도박 사이트 운영에 가담하면서 챙긴 돈이 회사로 흘러들어 갔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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