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포항~삼척 철도 건설로 단절됐던
울진 후포 삼율리 마을 진입도로 문제가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을 거쳐 해결됐습니다.
권익위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게
주민들의 농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후포역 주변에 설치되는 대체 도로에
2m 정도 폭의 보행로와 농기계 전용 도로를
설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앞서 삼율리 마을 주민들은
동해선 철도 건설로 진입도로가 단절됐다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통로 박스를 설치해 줘야 한다며
권익위에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
울진 후포 삼율리 마을 진입도로 문제가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을 거쳐 해결됐습니다.
권익위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게
주민들의 농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후포역 주변에 설치되는 대체 도로에
2m 정도 폭의 보행로와 농기계 전용 도로를
설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앞서 삼율리 마을 주민들은
동해선 철도 건설로 진입도로가 단절됐다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통로 박스를 설치해 줘야 한다며
권익위에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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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후포 삼율리 마을 진입로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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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8 16:33:42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 건설로 단절됐던
울진 후포 삼율리 마을 진입도로 문제가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을 거쳐 해결됐습니다.
권익위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게
주민들의 농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후포역 주변에 설치되는 대체 도로에
2m 정도 폭의 보행로와 농기계 전용 도로를
설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앞서 삼율리 마을 주민들은
동해선 철도 건설로 진입도로가 단절됐다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통로 박스를 설치해 줘야 한다며
권익위에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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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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