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버스 파업 철회, 협상 나서라"(ENG)

입력 2019.01.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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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내버스업체
삼성교통 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진주시의회가 오늘(24) 기자회견을 열고
사태수습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진주시와 삼성교통이 시급히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고 시민소통위원회가
여론 수렴과 중재역할을 할 것,
표준운송원가의 적정성 검토와 보완,
진주 시내 버스업체의 서비스 향상과
장기적인 경영 노력 등을 제안했습니다.
시의회는 파업 장기화에 따른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며,
버스 파업을 하루빨리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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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의회 "버스 파업 철회, 협상 나서라"(ENG)
    • 입력 2019-01-28 16:41:51
    진주
진주 시내버스업체 삼성교통 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진주시의회가 오늘(24) 기자회견을 열고 사태수습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진주시와 삼성교통이 시급히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고 시민소통위원회가 여론 수렴과 중재역할을 할 것, 표준운송원가의 적정성 검토와 보완, 진주 시내 버스업체의 서비스 향상과 장기적인 경영 노력 등을 제안했습니다. 시의회는 파업 장기화에 따른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며, 버스 파업을 하루빨리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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