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오전 7시 반쯤
고성군 하이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분뇨저장탱크가 터져
돼지분뇨 2백 톤 가량이
인근 월흥천과 농경지, 도로 등에 유출됐습니다.
고성군은 유출된 분뇨가
바다로 흘러가지 않도록
월흥천 3곳에 3단계 턱을 쌓는 등
분뇨 확산 방지에 나섰지만,
일부 농경지와 도로가 오염됐고,
심한 악취로 주민들이 하루종일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박효성>
고성군 하이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분뇨저장탱크가 터져
돼지분뇨 2백 톤 가량이
인근 월흥천과 농경지, 도로 등에 유출됐습니다.
고성군은 유출된 분뇨가
바다로 흘러가지 않도록
월흥천 3곳에 3단계 턱을 쌓는 등
분뇨 확산 방지에 나섰지만,
일부 농경지와 도로가 오염됐고,
심한 악취로 주민들이 하루종일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박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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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돼지축사 분뇨 2백 톤 유출...해양오염 방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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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8 16:41:56
오늘(19) 오전 7시 반쯤
고성군 하이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분뇨저장탱크가 터져
돼지분뇨 2백 톤 가량이
인근 월흥천과 농경지, 도로 등에 유출됐습니다.
고성군은 유출된 분뇨가
바다로 흘러가지 않도록
월흥천 3곳에 3단계 턱을 쌓는 등
분뇨 확산 방지에 나섰지만,
일부 농경지와 도로가 오염됐고,
심한 악취로 주민들이 하루종일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박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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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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