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내버스 업체인 삼성교통이
다음 주 중에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삼성교통은 오늘(18) 열린
시내버스 운수업체 경영과
서비스 평가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통상임금과 제수당 등을 보완해 계산하면
삼성교통 운전직 근로자의
시급은 5천858원으로
최저임금 이하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삼성교통은 이에 따라
적자 보전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했지만,
진주시는 다른 시내버스 업체와의 형평성을 들어
추가 지원은 어렵다며
파업을 대비해 전세버스 임차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중에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삼성교통은 오늘(18) 열린
시내버스 운수업체 경영과
서비스 평가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통상임금과 제수당 등을 보완해 계산하면
삼성교통 운전직 근로자의
시급은 5천858원으로
최저임금 이하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삼성교통은 이에 따라
적자 보전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했지만,
진주시는 다른 시내버스 업체와의 형평성을 들어
추가 지원은 어렵다며
파업을 대비해 전세버스 임차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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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교통, "적자 보전 촉구... 다음 주 파업 예고"(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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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8 16:42:01
진주 시내버스 업체인 삼성교통이
다음 주 중에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삼성교통은 오늘(18) 열린
시내버스 운수업체 경영과
서비스 평가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통상임금과 제수당 등을 보완해 계산하면
삼성교통 운전직 근로자의
시급은 5천858원으로
최저임금 이하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삼성교통은 이에 따라
적자 보전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했지만,
진주시는 다른 시내버스 업체와의 형평성을 들어
추가 지원은 어렵다며
파업을 대비해 전세버스 임차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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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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