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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하루 쌀 소비량 ‘한 공기 반’…역대 최저
입력 2019.01.28 (19:34) 수정 2019.01.28 (19:38) 뉴스 7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이 한 공기 반에 그치면서 쌀 소비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이 167.3g으로 1년 전보다 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밥 한 공기에 쌀 100~120g이 들어가는 점을 고려하면 하루에 한 공기 반 정도 먹은 셈입니다.
대신, 도시락이나 조리 식품을 통한 쌀 소비가 늘면서 식료품과 음료 등 제조업 부문 쌀 소비량은 전년보다 6.8%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이 167.3g으로 1년 전보다 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밥 한 공기에 쌀 100~120g이 들어가는 점을 고려하면 하루에 한 공기 반 정도 먹은 셈입니다.
대신, 도시락이나 조리 식품을 통한 쌀 소비가 늘면서 식료품과 음료 등 제조업 부문 쌀 소비량은 전년보다 6.8% 증가했습니다.
- 1인당 하루 쌀 소비량 ‘한 공기 반’…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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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8 19:35:54
- 수정2019-01-28 19:38:21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이 한 공기 반에 그치면서 쌀 소비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이 167.3g으로 1년 전보다 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밥 한 공기에 쌀 100~120g이 들어가는 점을 고려하면 하루에 한 공기 반 정도 먹은 셈입니다.
대신, 도시락이나 조리 식품을 통한 쌀 소비가 늘면서 식료품과 음료 등 제조업 부문 쌀 소비량은 전년보다 6.8%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이 167.3g으로 1년 전보다 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밥 한 공기에 쌀 100~120g이 들어가는 점을 고려하면 하루에 한 공기 반 정도 먹은 셈입니다.
대신, 도시락이나 조리 식품을 통한 쌀 소비가 늘면서 식료품과 음료 등 제조업 부문 쌀 소비량은 전년보다 6.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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