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비정규직 故 김용균 강원대책위' 출범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근로자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정부 대책을 요구하는 모임이
강원도에서도 만들어졌습니다.
민주노총강원본부과 전농강원도연맹,
정의당 강원도당 등
모두 8개 시민단체와 정당은
오늘(28일) 강원도청 앞에서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강원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강원대책위는
고 김용균 씨 사망에 대한 정부의 진상 규명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안전 인력 확충을 요구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