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총리, 한국당 강원도당 당원 간담회
입력 2019.01.28 (21:01)
수정 2019.01.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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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유력 당권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오늘(28일) 강원도를 찾아 지지세 확대에 나섰습니다.
황 전 총리는
한국당 강원도당에서 당원 간담회를 갖고,
보수는 통합했을 때 져본 적이 없다며
강원도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출마 자격 논란에 대해선
"가로막는 규정은 바꾸면 되는 것이고,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정당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춘천의 김진태 국회의원은
황 전 총리가 책임당원 요건을 못 채웠다며
당 대표 선거 출마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끝)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오늘(28일) 강원도를 찾아 지지세 확대에 나섰습니다.
황 전 총리는
한국당 강원도당에서 당원 간담회를 갖고,
보수는 통합했을 때 져본 적이 없다며
강원도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출마 자격 논란에 대해선
"가로막는 규정은 바꾸면 되는 것이고,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정당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춘천의 김진태 국회의원은
황 전 총리가 책임당원 요건을 못 채웠다며
당 대표 선거 출마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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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전 총리, 한국당 강원도당 당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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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8 21:01:04
- 수정2019-01-28 21:01:23
자유한국당 유력 당권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오늘(28일) 강원도를 찾아 지지세 확대에 나섰습니다.
황 전 총리는
한국당 강원도당에서 당원 간담회를 갖고,
보수는 통합했을 때 져본 적이 없다며
강원도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출마 자격 논란에 대해선
"가로막는 규정은 바꾸면 되는 것이고,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정당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춘천의 김진태 국회의원은
황 전 총리가 책임당원 요건을 못 채웠다며
당 대표 선거 출마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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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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