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잡목 등이 타면서 연기가 높게 솟구쳐 한때 서울 근교에서까지 짙은 연기가 목격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20여 명을 동원해 오늘 오후 8시 20분쯤 불길을 잡았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 산불 진화용 헬기를 투입하지 못하는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이 다시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구리시에 상황 감시를 부탁하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잡목 등이 타면서 연기가 높게 솟구쳐 한때 서울 근교에서까지 짙은 연기가 목격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20여 명을 동원해 오늘 오후 8시 20분쯤 불길을 잡았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 산불 진화용 헬기를 투입하지 못하는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이 다시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구리시에 상황 감시를 부탁하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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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구리 야산에서 산불…3시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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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8 21:26:41
오늘(28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잡목 등이 타면서 연기가 높게 솟구쳐 한때 서울 근교에서까지 짙은 연기가 목격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20여 명을 동원해 오늘 오후 8시 20분쯤 불길을 잡았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 산불 진화용 헬기를 투입하지 못하는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이 다시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구리시에 상황 감시를 부탁하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잡목 등이 타면서 연기가 높게 솟구쳐 한때 서울 근교에서까지 짙은 연기가 목격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20여 명을 동원해 오늘 오후 8시 20분쯤 불길을 잡았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 산불 진화용 헬기를 투입하지 못하는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이 다시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구리시에 상황 감시를 부탁하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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