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조, 군산공장 휴직자 생계지원금 요구
입력 2019.01.28 (21:44)
수정 2019.01.28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지엠 노조는
희망 퇴직과 신설 법인 설립 등으로
조합원 수가 크게 줄고
개별 조합원의 동의를 받아
군산공장 무급 휴직자 3백여 명의
생계 지원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노조가 매달 부담해야 하는 4억 원가량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군산공장 폐쇄 당시
한국지엠 노사는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이 끝나면
무급 휴직자 한 명당
생계지원금 2백25만 원 가운데 절반씩을
2년 동안 각각 부담하기로 했지만,
노조는 지원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희망 퇴직과 신설 법인 설립 등으로
조합원 수가 크게 줄고
개별 조합원의 동의를 받아
군산공장 무급 휴직자 3백여 명의
생계 지원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노조가 매달 부담해야 하는 4억 원가량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군산공장 폐쇄 당시
한국지엠 노사는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이 끝나면
무급 휴직자 한 명당
생계지원금 2백25만 원 가운데 절반씩을
2년 동안 각각 부담하기로 했지만,
노조는 지원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지엠 노조, 군산공장 휴직자 생계지원금 요구
-
- 입력 2019-01-28 21:44:58
- 수정2019-01-28 21:48:03
한국지엠 노조는
희망 퇴직과 신설 법인 설립 등으로
조합원 수가 크게 줄고
개별 조합원의 동의를 받아
군산공장 무급 휴직자 3백여 명의
생계 지원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노조가 매달 부담해야 하는 4억 원가량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군산공장 폐쇄 당시
한국지엠 노사는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이 끝나면
무급 휴직자 한 명당
생계지원금 2백25만 원 가운데 절반씩을
2년 동안 각각 부담하기로 했지만,
노조는 지원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
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한주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