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미탄면 사전 주민투표 42% 참가...개표 기준 충족

평창 폐기물처리장
주민지원기금 관련 주민투표의 사전투표에
6백 68명이 참여해 개표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평창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8일)까지 이틀 동안 시행된 사전투표에
투표 대상자 천5백90명 가운데 6백68명,42%가 참여해
개표 기준인 3분의 1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표는 다음 달 1일
본 투표가 끝난 후 실시됩니다.
이번 주민투표는
주민지원기금에 대한 재분배 방안을 묻는 투표로
강원도 최초의 주민투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