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완도의 한 경로당에서 발생한 화재가
방화로 결론 내려졌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현장감식을 진행한 결과
화재 현장에서 인화성 물질이 확인된 점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로 결론 내렸습니다.
또 숨진 노인 2명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2명 모두
기도와 폐 등에서 그을음이 관찰돼
화재로 인한 사망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83살 A 씨가
불을 지른 이유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완도의 한 경로당에서 발생한 화재가
방화로 결론 내려졌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현장감식을 진행한 결과
화재 현장에서 인화성 물질이 확인된 점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로 결론 내렸습니다.
또 숨진 노인 2명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2명 모두
기도와 폐 등에서 그을음이 관찰돼
화재로 인한 사망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83살 A 씨가
불을 지른 이유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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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완도 경로당 화재는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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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8 21:46:53
지난 25일
완도의 한 경로당에서 발생한 화재가
방화로 결론 내려졌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현장감식을 진행한 결과
화재 현장에서 인화성 물질이 확인된 점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로 결론 내렸습니다.
또 숨진 노인 2명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2명 모두
기도와 폐 등에서 그을음이 관찰돼
화재로 인한 사망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83살 A 씨가
불을 지른 이유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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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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