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롯데 전망대 타워가 들어서면 부산의 핵심 관광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원도심은 물론 주변의 북항,서부산권과 어떻게 상생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도에 배병오기잡니다.
[리포트]
도쿄에 가면
반드시 들려야 할 곳이된
일본의 가장 높은 건축물 스카이 트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번지 점프는 물론
이른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카오 타워.
도쿄와 마카오 관광의
랜드마크인 이들 건축물을
뛰어넘는 관광인프라가
부산에 들어섭니다.
고층에 위치한
전망대 시설 일부만이 아니라
4백미터에 가까운 건축물 전체를
다양한 관광 콘테츠로
채운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세계 최초입니다,
저층부는 상업시설,
중간부는 암벽등반 등 놀이시설,
고층부는 전망대와 북카페,
공중수목원 등이 들어섭니다.
[인터뷰] 이동수/롯데타워 설계사무소장
"부산시민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오는 관광객들에게도 세계의 유일한 관광 메카로 기능할 수 잇도록 (설계할 예정입니다.)
연간 관광객 5백만명이 찾는
집객효과를
원도심과 주변 북항재개발 지역,
서부산권으로 연계와 확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젭니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콘텐츠가
계획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북항의 오페라하우스에서부터
시민회관, 뮤지컬 전용극장,
시민공원의 오케스트라 연주장까지
이어지는 창의문화벨트.
다른 하나는 임시수도기념관,
감천문화마을까지 이어지는
역사관광문화벨트.
핵심은 정체성과 연계성 확보입니다.
[인터뷰] 윤태환/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원도심과의 연계성, 북항과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전문가들은 이밖에
국가별 맞춤형 관광객 유치방안 마련 등
더욱 치밀하고 구체적인 준비가
요구된다고 조언합니다.
KBS뉴스 배병옵니다.
롯데 전망대 타워가 들어서면 부산의 핵심 관광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원도심은 물론 주변의 북항,서부산권과 어떻게 상생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도에 배병오기잡니다.
[리포트]
도쿄에 가면
반드시 들려야 할 곳이된
일본의 가장 높은 건축물 스카이 트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번지 점프는 물론
이른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카오 타워.
도쿄와 마카오 관광의
랜드마크인 이들 건축물을
뛰어넘는 관광인프라가
부산에 들어섭니다.
고층에 위치한
전망대 시설 일부만이 아니라
4백미터에 가까운 건축물 전체를
다양한 관광 콘테츠로
채운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세계 최초입니다,
저층부는 상업시설,
중간부는 암벽등반 등 놀이시설,
고층부는 전망대와 북카페,
공중수목원 등이 들어섭니다.
[인터뷰] 이동수/롯데타워 설계사무소장
"부산시민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오는 관광객들에게도 세계의 유일한 관광 메카로 기능할 수 잇도록 (설계할 예정입니다.)
연간 관광객 5백만명이 찾는
집객효과를
원도심과 주변 북항재개발 지역,
서부산권으로 연계와 확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젭니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콘텐츠가
계획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북항의 오페라하우스에서부터
시민회관, 뮤지컬 전용극장,
시민공원의 오케스트라 연주장까지
이어지는 창의문화벨트.
다른 하나는 임시수도기념관,
감천문화마을까지 이어지는
역사관광문화벨트.
핵심은 정체성과 연계성 확보입니다.
[인터뷰] 윤태환/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원도심과의 연계성, 북항과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전문가들은 이밖에
국가별 맞춤형 관광객 유치방안 마련 등
더욱 치밀하고 구체적인 준비가
요구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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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관광거점으로
-
- 입력 2019-01-29 00:05:46
- 수정2019-01-29 09:24:40
[앵커멘트]
롯데 전망대 타워가 들어서면 부산의 핵심 관광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원도심은 물론 주변의 북항,서부산권과 어떻게 상생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도에 배병오기잡니다.
[리포트]
도쿄에 가면
반드시 들려야 할 곳이된
일본의 가장 높은 건축물 스카이 트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번지 점프는 물론
이른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카오 타워.
도쿄와 마카오 관광의
랜드마크인 이들 건축물을
뛰어넘는 관광인프라가
부산에 들어섭니다.
고층에 위치한
전망대 시설 일부만이 아니라
4백미터에 가까운 건축물 전체를
다양한 관광 콘테츠로
채운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세계 최초입니다,
저층부는 상업시설,
중간부는 암벽등반 등 놀이시설,
고층부는 전망대와 북카페,
공중수목원 등이 들어섭니다.
[인터뷰] 이동수/롯데타워 설계사무소장
"부산시민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오는 관광객들에게도 세계의 유일한 관광 메카로 기능할 수 잇도록 (설계할 예정입니다.)
연간 관광객 5백만명이 찾는
집객효과를
원도심과 주변 북항재개발 지역,
서부산권으로 연계와 확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젭니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콘텐츠가
계획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북항의 오페라하우스에서부터
시민회관, 뮤지컬 전용극장,
시민공원의 오케스트라 연주장까지
이어지는 창의문화벨트.
다른 하나는 임시수도기념관,
감천문화마을까지 이어지는
역사관광문화벨트.
핵심은 정체성과 연계성 확보입니다.
[인터뷰] 윤태환/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원도심과의 연계성, 북항과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전문가들은 이밖에
국가별 맞춤형 관광객 유치방안 마련 등
더욱 치밀하고 구체적인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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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오 기자 cue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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