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관람객 사이에서 태연하게 미술품 절도
입력 2019.01.29 (07:31)
수정 2019.01.2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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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 있는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이 감상하던 작품 한 점을 한 남성이 벽에서 떼어냅니다.
그리고는 어디론가 가버리는데요.
이 남성, 알고보니 절도범이었습니다.
훔친 미술품은 러시아의 풍경화가 쿠인지가 그린 것으로 감정가가 2억 원을 넘는다고 하는데요.
관람객들은 이 남성을 미술관 직원으로 생각해 의심하지 않았고, 미술관도 CCTV를 보기 전까지는 작품을 도난 당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뒤 하루 만에 30대 용의자를 체포했고, 도난 작품도 무사히 되찾았습니다.
그리고는 어디론가 가버리는데요.
이 남성, 알고보니 절도범이었습니다.
훔친 미술품은 러시아의 풍경화가 쿠인지가 그린 것으로 감정가가 2억 원을 넘는다고 하는데요.
관람객들은 이 남성을 미술관 직원으로 생각해 의심하지 않았고, 미술관도 CCTV를 보기 전까지는 작품을 도난 당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뒤 하루 만에 30대 용의자를 체포했고, 도난 작품도 무사히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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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관람객 사이에서 태연하게 미술품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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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07:36:47
- 수정2019-01-29 07:56:16
모스크바에 있는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이 감상하던 작품 한 점을 한 남성이 벽에서 떼어냅니다.
그리고는 어디론가 가버리는데요.
이 남성, 알고보니 절도범이었습니다.
훔친 미술품은 러시아의 풍경화가 쿠인지가 그린 것으로 감정가가 2억 원을 넘는다고 하는데요.
관람객들은 이 남성을 미술관 직원으로 생각해 의심하지 않았고, 미술관도 CCTV를 보기 전까지는 작품을 도난 당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뒤 하루 만에 30대 용의자를 체포했고, 도난 작품도 무사히 되찾았습니다.
그리고는 어디론가 가버리는데요.
이 남성, 알고보니 절도범이었습니다.
훔친 미술품은 러시아의 풍경화가 쿠인지가 그린 것으로 감정가가 2억 원을 넘는다고 하는데요.
관람객들은 이 남성을 미술관 직원으로 생각해 의심하지 않았고, 미술관도 CCTV를 보기 전까지는 작품을 도난 당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뒤 하루 만에 30대 용의자를 체포했고, 도난 작품도 무사히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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