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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키워드] ‘해피 조선’·‘방콕’ 논란 외
입력 2019.01.29 (08:45) 수정 2019.01.29 (08:5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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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뉴스 속에 숨은 키워드 찾아서 그 의미, 짚어드립니다.

친절한 키워드 시작합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 보겠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는 <'해피 조선'>입니다.

네,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안그래도 힘든 국민들한테 경제 부진의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말을 해서 논란입니다.

"젊은 사람들 취직 안 된다고 '헬 조선' 이러지 말고, 아세안 국가를 보면 '해피 조선'이다. 50~60대도 할 일 없다고 산에 가고, 댓글만 달고 그러지 말고, 박항서 감독처럼 아세안으로 가라"고 한 건데요.

기업인들 대상으로 한 조찬 간담회 자리에서 한 발언입니다.

그런데, 이 말, 어디서 들어본 듯 하죠?

2015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국이 텅텅 빌 정도로 청년들, 중동 가라"고 했던 발언, 떠올리게 합니다.

당사자는 기회의 땅으로 진출 하라는 맥락이었다고 합니다만, 청년 세대, 은퇴 세대 어려움 제대로 못 헤아린 발언이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논란이 이어지자, 김 보좌관은 "잘못된 표현으로 심려를 끼쳤다"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 <'해피 조선'> 이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방콕' 논란>입니다.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방콕 대통령', '혼밥 대통령' 이라고 비난하고 나서서 논란입니다.

뭘 근거로 그러느냐,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개 일정 600일치를 따져봤다는 건데요.

공개 일정의 75%가 청와대 내부에서 이뤄졌다, 또, 공개된 식사 일정이 100회 밖에 안 됐다, 게다가, 139일은 뭘 했는지 알 수도 없다는 주장입니다.

청와대는 전형적인 '가짜 뉴스' 라고 반박 했습니다.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일하지, 어디에서 일하냐는 겁니다.

민주당도 "눈 뜨는 곳이 집무실" 이라던 자유한국당이 할 소리는 아니라고 쏘아붙였습니다.

논란이랑은 별개로 대통령 일정의 공개 범위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오늘의 두 번째 키워드 였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 보겠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청소년 불가' 라지만...> 입니다.

초, 중, 고등학교 자녀들 두신 부모님들, 자녀들이 즐겨 하는 게임 있다면, 어떤 건지 알고 계십니까?

관심을 가지셔야 할 게, 우리나라 청소년 다섯 명 중 한 명 정도는 '성인용 게임'을 해 본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외에 게임 서버가 있는 경우엔 '성인 인증'도 필요 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일사천리로 접속 가능했다는 답도 꽤 많았습니다.

자, 우리나라 청소년 4명 중 3명은 스마트폰을 씁니다.

대세인 만큼, 잘 써야 겠죠.

'유해 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같은 건 깔려 있는지, 한 번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친절한 키워드였습니다.
  • [친절한 키워드] ‘해피 조선’·‘방콕’ 논란 외
    • 입력 2019-01-29 08:48:45
    • 수정2019-01-29 08:54:58
    아침뉴스타임
지금부터는 뉴스 속에 숨은 키워드 찾아서 그 의미, 짚어드립니다.

친절한 키워드 시작합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 보겠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는 <'해피 조선'>입니다.

네,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안그래도 힘든 국민들한테 경제 부진의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말을 해서 논란입니다.

"젊은 사람들 취직 안 된다고 '헬 조선' 이러지 말고, 아세안 국가를 보면 '해피 조선'이다. 50~60대도 할 일 없다고 산에 가고, 댓글만 달고 그러지 말고, 박항서 감독처럼 아세안으로 가라"고 한 건데요.

기업인들 대상으로 한 조찬 간담회 자리에서 한 발언입니다.

그런데, 이 말, 어디서 들어본 듯 하죠?

2015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국이 텅텅 빌 정도로 청년들, 중동 가라"고 했던 발언, 떠올리게 합니다.

당사자는 기회의 땅으로 진출 하라는 맥락이었다고 합니다만, 청년 세대, 은퇴 세대 어려움 제대로 못 헤아린 발언이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논란이 이어지자, 김 보좌관은 "잘못된 표현으로 심려를 끼쳤다"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 <'해피 조선'> 이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방콕' 논란>입니다.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방콕 대통령', '혼밥 대통령' 이라고 비난하고 나서서 논란입니다.

뭘 근거로 그러느냐,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개 일정 600일치를 따져봤다는 건데요.

공개 일정의 75%가 청와대 내부에서 이뤄졌다, 또, 공개된 식사 일정이 100회 밖에 안 됐다, 게다가, 139일은 뭘 했는지 알 수도 없다는 주장입니다.

청와대는 전형적인 '가짜 뉴스' 라고 반박 했습니다.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일하지, 어디에서 일하냐는 겁니다.

민주당도 "눈 뜨는 곳이 집무실" 이라던 자유한국당이 할 소리는 아니라고 쏘아붙였습니다.

논란이랑은 별개로 대통령 일정의 공개 범위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오늘의 두 번째 키워드 였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 보겠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청소년 불가' 라지만...> 입니다.

초, 중, 고등학교 자녀들 두신 부모님들, 자녀들이 즐겨 하는 게임 있다면, 어떤 건지 알고 계십니까?

관심을 가지셔야 할 게, 우리나라 청소년 다섯 명 중 한 명 정도는 '성인용 게임'을 해 본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외에 게임 서버가 있는 경우엔 '성인 인증'도 필요 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일사천리로 접속 가능했다는 답도 꽤 많았습니다.

자, 우리나라 청소년 4명 중 3명은 스마트폰을 씁니다.

대세인 만큼, 잘 써야 겠죠.

'유해 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같은 건 깔려 있는지, 한 번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친절한 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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