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훈련 받던 고교생 의식불명…경찰 수사

입력 2019.01.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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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훈련을 받던 고등학생이 의식 불명에 빠져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달 25일 오후 12시 20분쯤, 영도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수중훈련장에서 해상 생존훈련을 받던 16살 A 군이 물에 빠진 채 발견돼 구조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A 군은 다음 달 예정된 승선 실습을 앞두고 생존훈련 수업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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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중훈련 받던 고교생 의식불명…경찰 수사
    • 입력 2019-01-29 08:56:56
    사회
수중훈련을 받던 고등학생이 의식 불명에 빠져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달 25일 오후 12시 20분쯤, 영도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수중훈련장에서 해상 생존훈련을 받던 16살 A 군이 물에 빠진 채 발견돼 구조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A 군은 다음 달 예정된 승선 실습을 앞두고 생존훈련 수업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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