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훈련을 받던 고등학생이 의식 불명에 빠져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달 25일 오후 12시 20분쯤, 영도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수중훈련장에서 해상 생존훈련을 받던 16살 A 군이 물에 빠진 채 발견돼 구조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A 군은 다음 달 예정된 승선 실습을 앞두고 생존훈련 수업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달 25일 오후 12시 20분쯤, 영도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수중훈련장에서 해상 생존훈련을 받던 16살 A 군이 물에 빠진 채 발견돼 구조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A 군은 다음 달 예정된 승선 실습을 앞두고 생존훈련 수업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중훈련 받던 고교생 의식불명…경찰 수사
-
- 입력 2019-01-29 08:56:56
수중훈련을 받던 고등학생이 의식 불명에 빠져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달 25일 오후 12시 20분쯤, 영도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수중훈련장에서 해상 생존훈련을 받던 16살 A 군이 물에 빠진 채 발견돼 구조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A 군은 다음 달 예정된 승선 실습을 앞두고 생존훈련 수업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달 25일 오후 12시 20분쯤, 영도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수중훈련장에서 해상 생존훈련을 받던 16살 A 군이 물에 빠진 채 발견돼 구조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A 군은 다음 달 예정된 승선 실습을 앞두고 생존훈련 수업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