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중형 PC선 6척 수주…2천800억원 규모
입력 2019.01.28 (17:30)
수정 2019.01.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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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이달 들어
중형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6척을
잇달아 수주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선사와
2천 790억 원 규모의 5만t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들은 올해 상반기 건조를 시작해
내년 3분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조선 부문 수주 목표를 지난해보다 21% 높은
159억 달러로 설정했습니다.
중형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6척을
잇달아 수주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선사와
2천 790억 원 규모의 5만t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들은 올해 상반기 건조를 시작해
내년 3분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조선 부문 수주 목표를 지난해보다 21% 높은
159억 달러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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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포조선, 중형 PC선 6척 수주…2천8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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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09:02:22
- 수정2019-01-29 09:02:59
현대중공업그룹이 이달 들어
중형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6척을
잇달아 수주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선사와
2천 790억 원 규모의 5만t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들은 올해 상반기 건조를 시작해
내년 3분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조선 부문 수주 목표를 지난해보다 21% 높은
159억 달러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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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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