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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유통기한 넘긴 식품 판 업체 등 적발
입력 2019.01.28 (11:30) 부산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설을 앞두고 유통기한을 넘긴 식품을 팔거나 원산지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업체 등 15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한 업체는 설 특수를 노리고 유통기한을 1년 넘긴 한우 갈빗살 등을 보관·판매해 왔으며, 또 다른 업체는 유통기한을 6개월 초과한 제수용 한과를 전통시장 등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국산 김치나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손님들에게 제공한 식당 2곳도 적발됐습니다.
(화면제공: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
적발된 한 업체는 설 특수를 노리고 유통기한을 1년 넘긴 한우 갈빗살 등을 보관·판매해 왔으며, 또 다른 업체는 유통기한을 6개월 초과한 제수용 한과를 전통시장 등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국산 김치나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손님들에게 제공한 식당 2곳도 적발됐습니다.
(화면제공: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
- 설 앞두고 유통기한 넘긴 식품 판 업체 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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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09:14:16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설을 앞두고 유통기한을 넘긴 식품을 팔거나 원산지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업체 등 15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한 업체는 설 특수를 노리고 유통기한을 1년 넘긴 한우 갈빗살 등을 보관·판매해 왔으며, 또 다른 업체는 유통기한을 6개월 초과한 제수용 한과를 전통시장 등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국산 김치나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손님들에게 제공한 식당 2곳도 적발됐습니다.
(화면제공: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
적발된 한 업체는 설 특수를 노리고 유통기한을 1년 넘긴 한우 갈빗살 등을 보관·판매해 왔으며, 또 다른 업체는 유통기한을 6개월 초과한 제수용 한과를 전통시장 등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국산 김치나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손님들에게 제공한 식당 2곳도 적발됐습니다.
(화면제공: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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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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