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경인선’ 국토부 투자심사위 통과
입력 2019.01.29 (09:52)
수정 2019.01.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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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과 서울 구로역을 잇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국토부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경인선 철도건설 사업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사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이미 지난해 12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비용대비편익값`이 1.1로 나와 사업 진행에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3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 평가자문회의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선정되면,2021년 국토부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제2경인선은 인천역에서 서울 구로역까지 37.18㎞ 구간으로 총 사업비 1조 천억 원을 들여 오는 2030년 개통하면 인천 논현동에서 구로역까지 20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경인선 철도건설 사업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사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이미 지난해 12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비용대비편익값`이 1.1로 나와 사업 진행에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3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 평가자문회의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선정되면,2021년 국토부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제2경인선은 인천역에서 서울 구로역까지 37.18㎞ 구간으로 총 사업비 1조 천억 원을 들여 오는 2030년 개통하면 인천 논현동에서 구로역까지 20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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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09:52:23
- 수정2019-01-29 09:54:05
인천역과 서울 구로역을 잇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국토부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경인선 철도건설 사업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사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이미 지난해 12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비용대비편익값`이 1.1로 나와 사업 진행에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3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 평가자문회의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선정되면,2021년 국토부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제2경인선은 인천역에서 서울 구로역까지 37.18㎞ 구간으로 총 사업비 1조 천억 원을 들여 오는 2030년 개통하면 인천 논현동에서 구로역까지 20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경인선 철도건설 사업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사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이미 지난해 12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비용대비편익값`이 1.1로 나와 사업 진행에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3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 평가자문회의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선정되면,2021년 국토부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제2경인선은 인천역에서 서울 구로역까지 37.18㎞ 구간으로 총 사업비 1조 천억 원을 들여 오는 2030년 개통하면 인천 논현동에서 구로역까지 20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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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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