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3.1운동’ 100주년 국내외 독립운동 사적지 점검
입력 2019.01.29 (09:54)
수정 2019.0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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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내외 독립운동 사적지와 주요 현충 시설의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먼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가 많은 중국 동북 3성과 러시아 연해주 등에 현지 점검단을 파견해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외공관과 협력해 개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중우의공원과 김좌진순국지, 하얼빈역 안중근기념관을 비롯해 지린성의 윤동주 생가와 묘소, 청산리항일대첩기념비, 봉오동전투기념비, 러시아의 신한촌 기념비와 최재형 기념관, 이상설 유허비 등이 주요 점검 대상입니다.
보훈처는 국내에 있는 현충 시설은 지난해 실시했던 자체 실태 조사를 통해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전남 장성의 안중근의사 동상과 대전의 윤봉길 의사상, 홍성 김좌진 장군 동상, 인천 백범 김구선생상 등 지은지 20년이 넘은 독립유공자 동상도 점검 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보훈처는 먼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가 많은 중국 동북 3성과 러시아 연해주 등에 현지 점검단을 파견해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외공관과 협력해 개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중우의공원과 김좌진순국지, 하얼빈역 안중근기념관을 비롯해 지린성의 윤동주 생가와 묘소, 청산리항일대첩기념비, 봉오동전투기념비, 러시아의 신한촌 기념비와 최재형 기념관, 이상설 유허비 등이 주요 점검 대상입니다.
보훈처는 국내에 있는 현충 시설은 지난해 실시했던 자체 실태 조사를 통해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전남 장성의 안중근의사 동상과 대전의 윤봉길 의사상, 홍성 김좌진 장군 동상, 인천 백범 김구선생상 등 지은지 20년이 넘은 독립유공자 동상도 점검 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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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처, ‘3.1운동’ 100주년 국내외 독립운동 사적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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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1-29 10:00:00
국가보훈처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내외 독립운동 사적지와 주요 현충 시설의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먼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가 많은 중국 동북 3성과 러시아 연해주 등에 현지 점검단을 파견해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외공관과 협력해 개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중우의공원과 김좌진순국지, 하얼빈역 안중근기념관을 비롯해 지린성의 윤동주 생가와 묘소, 청산리항일대첩기념비, 봉오동전투기념비, 러시아의 신한촌 기념비와 최재형 기념관, 이상설 유허비 등이 주요 점검 대상입니다.
보훈처는 국내에 있는 현충 시설은 지난해 실시했던 자체 실태 조사를 통해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전남 장성의 안중근의사 동상과 대전의 윤봉길 의사상, 홍성 김좌진 장군 동상, 인천 백범 김구선생상 등 지은지 20년이 넘은 독립유공자 동상도 점검 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보훈처는 먼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가 많은 중국 동북 3성과 러시아 연해주 등에 현지 점검단을 파견해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외공관과 협력해 개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중우의공원과 김좌진순국지, 하얼빈역 안중근기념관을 비롯해 지린성의 윤동주 생가와 묘소, 청산리항일대첩기념비, 봉오동전투기념비, 러시아의 신한촌 기념비와 최재형 기념관, 이상설 유허비 등이 주요 점검 대상입니다.
보훈처는 국내에 있는 현충 시설은 지난해 실시했던 자체 실태 조사를 통해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전남 장성의 안중근의사 동상과 대전의 윤봉길 의사상, 홍성 김좌진 장군 동상, 인천 백범 김구선생상 등 지은지 20년이 넘은 독립유공자 동상도 점검 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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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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