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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4천8백만 명 이동…귀성은 4일·귀경은 5일 혼잡
입력 2019.01.29 (10:02) 수정 2019.01.29 (10:18) 경제
이번 설 연휴기간(2월 1일~2월 7일) 동안 총 4천89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혼잡은 귀성의 경우 설 전날인 2월 4일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5일에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에서 7일 설 연휴 기간 동안 예상 이동인원은 총 4천895만 명이고, 설 당일인 5일에는 최대 88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1일 평균 이동 인원은 지난해 대비 1.5%(10만 명) 증가한 699만 명으로, 평상시보다 102%(353만 명)증가한 수준입니다.

이동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6.2%로 가장 많고, 버스 9%, 철도 3.9%, 항공기 0.6%, 여객선 0.3%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인원의 출발일과 시간대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귀성은 설 전날인 2월 4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25.6%로 가장 높았습니다.

여행을 할 때는 설 다음날인 2월 6일 오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14%로 가장 높았습니다.

귀경 때는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32.7%로 가장 높았고, 설 다음날인 2월 6일 오후 출발도 31.2%로 나타나 설 당일인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귀경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의 전 구간 1일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1.9% 증가한 451만 8천 대로, 최대 1일 교통량은 설 당일(2월 5일) 574만 2천 대로 지난해에 비해 4.4% 증가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귀성 방향은 지난해보다 최대 1시간 3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 방향은 최대 2시간 50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시별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5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10분, 서울→대전 3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귀경은 부산→서울 8시간, 광주→서울 8시간 20분, 목포→서서울 9시간 10분, 대전→서울 4시간 4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노선별 이용 비율은 경부선이 30.8%, 서해안선이 14.9%, 호남선 8.1%, 남해선 7.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2월 4일 0시부터 2월 6일 24시 사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1일 평균 고속버스는 1천2백 회, 열차 29회, 항공기 9편, 여객선 144회를 늘리는 등 교통편도 증강합니다.

아울러 고속도로에 임시 갓길 차로를 늘리고 일부 구간의 버스전용차로를 평시보다 4시간 연장합니다.

쾌적한 여행을 위해 졸음쉼터 8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에 임시화장실 893칸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귀경 편의를 위해 2월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운행할 계획이며, 광역철도 8개 노선과 공항철도도 각각 다음날 새벽 1시 50분, 새벽 2시 21분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2월 5일과 6일은 망우리·용미리 시립묘지의 경유 시내버스 4개선에 대한 1일 운행횟수를 52회 늘릴 계획입니다.

정부는 국토부에 설치되는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연휴 기간 전국 교통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해 기상악화나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설 연휴 4천8백만 명 이동…귀성은 4일·귀경은 5일 혼잡
    • 입력 2019-01-29 10:02:17
    • 수정2019-01-29 10:18:24
    경제
이번 설 연휴기간(2월 1일~2월 7일) 동안 총 4천89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혼잡은 귀성의 경우 설 전날인 2월 4일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5일에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에서 7일 설 연휴 기간 동안 예상 이동인원은 총 4천895만 명이고, 설 당일인 5일에는 최대 88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1일 평균 이동 인원은 지난해 대비 1.5%(10만 명) 증가한 699만 명으로, 평상시보다 102%(353만 명)증가한 수준입니다.

이동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6.2%로 가장 많고, 버스 9%, 철도 3.9%, 항공기 0.6%, 여객선 0.3%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인원의 출발일과 시간대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귀성은 설 전날인 2월 4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25.6%로 가장 높았습니다.

여행을 할 때는 설 다음날인 2월 6일 오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14%로 가장 높았습니다.

귀경 때는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32.7%로 가장 높았고, 설 다음날인 2월 6일 오후 출발도 31.2%로 나타나 설 당일인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귀경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의 전 구간 1일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1.9% 증가한 451만 8천 대로, 최대 1일 교통량은 설 당일(2월 5일) 574만 2천 대로 지난해에 비해 4.4% 증가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귀성 방향은 지난해보다 최대 1시간 3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 방향은 최대 2시간 50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시별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5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10분, 서울→대전 3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귀경은 부산→서울 8시간, 광주→서울 8시간 20분, 목포→서서울 9시간 10분, 대전→서울 4시간 4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노선별 이용 비율은 경부선이 30.8%, 서해안선이 14.9%, 호남선 8.1%, 남해선 7.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2월 4일 0시부터 2월 6일 24시 사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1일 평균 고속버스는 1천2백 회, 열차 29회, 항공기 9편, 여객선 144회를 늘리는 등 교통편도 증강합니다.

아울러 고속도로에 임시 갓길 차로를 늘리고 일부 구간의 버스전용차로를 평시보다 4시간 연장합니다.

쾌적한 여행을 위해 졸음쉼터 8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에 임시화장실 893칸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귀경 편의를 위해 2월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운행할 계획이며, 광역철도 8개 노선과 공항철도도 각각 다음날 새벽 1시 50분, 새벽 2시 21분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2월 5일과 6일은 망우리·용미리 시립묘지의 경유 시내버스 4개선에 대한 1일 운행횟수를 52회 늘릴 계획입니다.

정부는 국토부에 설치되는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연휴 기간 전국 교통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해 기상악화나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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