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의 설 체감경기가
지난해보다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22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80%가 지난해 설에 비해
체감경기가 악화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은 19%,
지난해보다 호전되었다는 응답은
1%에 불과했습니다.
지역 기업들은
내수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를
경기악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고,
자금사정 불안정과 최저임금 인상을
다음으로 응답했습니다. (끝)
지난해보다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22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80%가 지난해 설에 비해
체감경기가 악화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은 19%,
지난해보다 호전되었다는 응답은
1%에 불과했습니다.
지역 기업들은
내수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를
경기악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고,
자금사정 불안정과 최저임금 인상을
다음으로 응답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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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기업 80% "설 체감경기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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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10:07:22
지역 기업들의 설 체감경기가
지난해보다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22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80%가 지난해 설에 비해
체감경기가 악화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은 19%,
지난해보다 호전되었다는 응답은
1%에 불과했습니다.
지역 기업들은
내수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를
경기악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고,
자금사정 불안정과 최저임금 인상을
다음으로 응답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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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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