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신항 '진해 해양항만 발전협의회' 발족

입력 2019.01.29 (11: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2신항 위치가
창원 진해구로 결정된 가운데
자치권 확보 등을 논의할 시민단체인
'진해해양항만발전협의회'가 꾸려졌습니다.
협의회는
기존의 '진해신항만발전포럼'이
이름을 바꾸고 규모를 키운 것으로,
공동위원장 10명, 자문위원 100여 명에
회원으로 2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협의회는
개발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고
명동 마리나와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추진,
혐오시설 배치 때 주민협의 이행 등을
창원시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2신항 '진해 해양항만 발전협의회' 발족
    • 입력 2019-01-29 11:21:31
    창원
제2신항 위치가 창원 진해구로 결정된 가운데 자치권 확보 등을 논의할 시민단체인 '진해해양항만발전협의회'가 꾸려졌습니다. 협의회는 기존의 '진해신항만발전포럼'이 이름을 바꾸고 규모를 키운 것으로, 공동위원장 10명, 자문위원 100여 명에 회원으로 2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협의회는 개발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고 명동 마리나와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추진, 혐오시설 배치 때 주민협의 이행 등을 창원시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