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독촉에 앙심품고 대부업체 직원에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입력 2019.01.29 (12:04)
수정 2019.01.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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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독촉에 앙심을 품은 30대 남성이 대부업체 직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39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어제(28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전화통화로 채무문제로 다투다 서울 대치동에 있는 대부업체 사무실을 찾아가 31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집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안정을 찾는 대로 피해자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수서경찰서는 39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어제(28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전화통화로 채무문제로 다투다 서울 대치동에 있는 대부업체 사무실을 찾아가 31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집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안정을 찾는 대로 피해자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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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12:04:55
- 수정2019-01-29 12:54:12
빚 독촉에 앙심을 품은 30대 남성이 대부업체 직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39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어제(28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전화통화로 채무문제로 다투다 서울 대치동에 있는 대부업체 사무실을 찾아가 31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집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안정을 찾는 대로 피해자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수서경찰서는 39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어제(28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전화통화로 채무문제로 다투다 서울 대치동에 있는 대부업체 사무실을 찾아가 31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집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안정을 찾는 대로 피해자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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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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