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누그러져…중부, 밤부터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1.29 (12:57) 수정 2019.01.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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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위는 금세 누그러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3.5도인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5도, 대구는 9도 등으로 오후엔 예년기온을 웃돌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 없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입니다.

오후에도 대체로 맑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차츰 높아지겠습니다.

영남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고 밤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충북에서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서울 5도 강릉과 광주 10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 제주와 호남 해안에 비나 내리기 시작해 모레 목요일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눈비가 그친 뒤 금요일 아침엔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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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위 누그러져…중부, 밤부터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9-01-29 12:58:40
    • 수정2019-01-29 13:18:35
    뉴스 12
반짝 추위는 금세 누그러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3.5도인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5도, 대구는 9도 등으로 오후엔 예년기온을 웃돌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 없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입니다.

오후에도 대체로 맑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차츰 높아지겠습니다.

영남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고 밤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충북에서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서울 5도 강릉과 광주 10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 제주와 호남 해안에 비나 내리기 시작해 모레 목요일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눈비가 그친 뒤 금요일 아침엔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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