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연휴 종합대책…불편신고는 콜센터 ‘120’

입력 2019.01.29 (13:37) 수정 2019.01.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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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2∼6일 교통과 의료 등 각 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하고 응급진료와 교통, 수송 등 8개 분야로 나눠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은 '수원역 민원센터'나 24시간 운영되는 '120 경기도콜센터'와 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와 함께 도는 폭설에 대비해 31개 시·군 중점관리 도로 364개 노선에 제설 장비 430대를 배치하는 등 제설취약지역에 대한 순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응급의료기관 63곳은 24시간 진료상담을 실시하며, 120 경기도콜센터나 129 보건복지콜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응급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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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9 13:37:22
    • 수정2019-01-29 13:38:47
    사회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2∼6일 교통과 의료 등 각 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하고 응급진료와 교통, 수송 등 8개 분야로 나눠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은 '수원역 민원센터'나 24시간 운영되는 '120 경기도콜센터'와 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와 함께 도는 폭설에 대비해 31개 시·군 중점관리 도로 364개 노선에 제설 장비 430대를 배치하는 등 제설취약지역에 대한 순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응급의료기관 63곳은 24시간 진료상담을 실시하며, 120 경기도콜센터나 129 보건복지콜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응급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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