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대표 오늘 영장실짐심사
입력 2019.01.29 (13:44)
수정 2019.01.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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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법인을 통해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몽고식품
김 모 대표에 대한 영장 실짐심사가
오늘(29일) 오전 부산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지검 외사부는
미국 현지에 콩 수급을 대행하는 법인을 세워
수년간 수수료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 25일 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가
해외법인을 통해 콩 수입가격을 부풀리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몽고식품
김 모 대표에 대한 영장 실짐심사가
오늘(29일) 오전 부산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지검 외사부는
미국 현지에 콩 수급을 대행하는 법인을 세워
수년간 수수료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 25일 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가
해외법인을 통해 콩 수입가격을 부풀리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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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고식품 대표 오늘 영장실짐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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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13:44:50
- 수정2019-01-29 13:45:03
해외 법인을 통해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몽고식품
김 모 대표에 대한 영장 실짐심사가
오늘(29일) 오전 부산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지검 외사부는
미국 현지에 콩 수급을 대행하는 법인을 세워
수년간 수수료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 25일 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가
해외법인을 통해 콩 수입가격을 부풀리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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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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