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대구지부 "자동차 업체가 노조 불법도청"

입력 2019.01.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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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금속노조 대구지부는
경산의 한 자동차부품업체가
노동조합을 감시하기 위해
불법 도청을 해왔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사측이 조합원 교육장에
불법 도청장치를 설치해
회의 내용을 도청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회사 대표 등 6명을
불법도청과 부당노동행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끝)
**스마트폰 촬영 영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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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속노조 대구지부 "자동차 업체가 노조 불법도청"
    • 입력 2019-01-29 13:45:47
    대구
전국 금속노조 대구지부는 경산의 한 자동차부품업체가 노동조합을 감시하기 위해 불법 도청을 해왔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사측이 조합원 교육장에 불법 도청장치를 설치해 회의 내용을 도청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회사 대표 등 6명을 불법도청과 부당노동행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끝) **스마트폰 촬영 영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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