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금속노조 대구지부는
경산의 한 자동차부품업체가
노동조합을 감시하기 위해
불법 도청을 해왔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사측이 조합원 교육장에
불법 도청장치를 설치해
회의 내용을 도청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회사 대표 등 6명을
불법도청과 부당노동행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끝)
**스마트폰 촬영 영상 있음.
경산의 한 자동차부품업체가
노동조합을 감시하기 위해
불법 도청을 해왔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사측이 조합원 교육장에
불법 도청장치를 설치해
회의 내용을 도청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회사 대표 등 6명을
불법도청과 부당노동행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끝)
**스마트폰 촬영 영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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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대구지부 "자동차 업체가 노조 불법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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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13:45:47
전국 금속노조 대구지부는
경산의 한 자동차부품업체가
노동조합을 감시하기 위해
불법 도청을 해왔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사측이 조합원 교육장에
불법 도청장치를 설치해
회의 내용을 도청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회사 대표 등 6명을
불법도청과 부당노동행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끝)
**스마트폰 촬영 영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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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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