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의 설 자금사정이
지난해보다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22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66%가
지난해 설 자금사정이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매우 나빠졌다고 응답한 업체도
전체 26%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자금 조사에 비해
매우 나쁘다는 응답 비율이
10%포인트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도
전체 54%로 지난해에 비해 7%포인트 줄었습니다.(끝)
지난해보다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22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66%가
지난해 설 자금사정이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매우 나빠졌다고 응답한 업체도
전체 26%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자금 조사에 비해
매우 나쁘다는 응답 비율이
10%포인트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도
전체 54%로 지난해에 비해 7%포인트 줄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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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54% 설 상여금 지급...지난해보다 7%p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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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13:45:56
지역 기업들의 설 자금사정이
지난해보다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22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66%가
지난해 설 자금사정이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매우 나빠졌다고 응답한 업체도
전체 26%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자금 조사에 비해
매우 나쁘다는 응답 비율이
10%포인트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도
전체 54%로 지난해에 비해 7%포인트 줄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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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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