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시비 폭행…10대 6명 경찰 검거
입력 2019.01.29 (14:56)
수정 2019.01.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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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 경찰서는 길을 가다 시비가 붙자 상대를 폭행한 혐의로 17살 A모 군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10대들은 이달 19일, 대구 동성로에서 길을 가다 26살 B씨 등 3명과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B씨를 마구 폭행해 갈비뼈 골절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미성년자지만 소년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수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10대들은 이달 19일, 대구 동성로에서 길을 가다 26살 B씨 등 3명과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B씨를 마구 폭행해 갈비뼈 골절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미성년자지만 소년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수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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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 시비 폭행…10대 6명 경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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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14:56:28
- 수정2019-01-29 15:06:29
대구 중부 경찰서는 길을 가다 시비가 붙자 상대를 폭행한 혐의로 17살 A모 군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10대들은 이달 19일, 대구 동성로에서 길을 가다 26살 B씨 등 3명과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B씨를 마구 폭행해 갈비뼈 골절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미성년자지만 소년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수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10대들은 이달 19일, 대구 동성로에서 길을 가다 26살 B씨 등 3명과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B씨를 마구 폭행해 갈비뼈 골절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미성년자지만 소년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수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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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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