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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사사건건] 한국당 “‘방콕·혼밥’ 대통령” 발언 논란…하나하나 따져보면?
입력 2019.01.29 (15:59) 수정 2019.01.29 (18:21) 사사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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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제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되지 않으면 임명 않겠다는 약속 해줘야 국회 돌아갈 것"
- 박범계 "기왕 검찰 맡겨 놨으니 이제 국회 돌아 와서 소 좀 키우자"
- 장제원 "('이해충돌' 논란) 가족 경영 동서대, 학교법인 공익재단…재산권 행사할 수 없어"
- 장제원 "동서대 언급한 적 없고 증액 부분은 이미 교육부·예결위 거친 것"
- 박범계 "송언석 경우는 문제될 수 있어…기재부 2차관 때 관련 업무 회피했어야"
- 박범계 "국회 윤리규범 상 회피 조항조차도 없어 선언적 규정이라도 있어야"
- 장제원 "면밀하게 계획 세워서 전체 의원·가족 재산 전수 조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 박범계 "('방콕·혼밥 대통령' 논란)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관저'도 업무라던 한국당이 할 말 아냐"
- 장제원 "대통령, 국민과 소통하고 야당 의원과도 자주 만나라는 의미"

■ 프로그램명 : 사사건건
■ 코너명 : 여의도 사사건건
■ 방송시간 : 1월29일(화) 16:00~17:00 KBS1
■ 출연자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 유튜브 [싸꼰 사사건건] / 페이스북 [사사건건]


▷김원장 자유한국당의 국회의원 보이콧, 엿새째입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장제원 제가 보고 싶으셨죠? 물어보고 싶은 거 많이 물어보십시오. 제가 잘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원장 아니, 저 단식 이야기부터, 그 5시간 반씩 한다는 단식은 지금도 하고 있는 거죠? 이번 주 금요일까지인가 한다고..

▶장제원 아니, 그런데 그게 이제 메시지 전달이 좀 잘못된 것 같아요. 사실은 단식이라고 표현할 수는 없죠. 그냥 릴레이 농성이죠. 그리고 이제 단식이라고 말이 붙은 게 어떻게 보면 농성을 하는 기간 동안 좀 더 5시간 동안 심각하게 우리가 어떤 음식물도 섭취하지 말고 하자라는 뜻에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본질은 왜 신재민, 김태우 사건에 대한 청문회 요청을 거부하고 있느냐? 또 중앙선거관리위원에, 상임위원에 대통령의 캠프 출신 측근을 앉힌 거는 국정하지 못한 게임을 하겠다는 거 아니냐? 그런 것들을 좀 철회해달라, 이런 요구를 하는 그 본질에 목적이 있는 거지 그 네이밍 가지고 좀 이렇게 비판의 포커스를 피해 가는 거는 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범계 뭐 간식을 안 먹겠다고 5시간 반.. 농성으로 이제 돌아왔으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게 이제 왜 문제가 되는고 하니 단식이라 하면 사회적 약자들, 정말 힘없는 사람들 헐벗은 사람들이 본인들의 권리 주장이 제대로 통하지 않을 때 마지막 수단으로 쓰는 것인데 5시간 반을 단식을 걸었고 그것에 어떤 굉장한 의미를 부여하다 보니까 국민적인 정말 여론의 반발을 산 거 아니겠어요? 뒤늦게나마 이렇게 왔는데 이참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은 조해주 상임위원,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을 임명한 것에 대한 반발이 제일 큰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지난번 대통령 선거 당시에 초기에는 상황실장을 했는데 그 전에는 특보단의 총괄부단장을 했어요. 조해주라는 사람의 이름은 제가 들어보지 못했고요. 또 과거에 뭐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때 강경근, 최윤희, 김용호, 다 자유한국당에 우호적인 그런 분들 다 임명했거든요? 그래서.. 이쯤에서 돌아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제원 아니, 그런데 조금만 제가 반박을 좀 할게요. 그런데 자유한국당, 그 당시 한나라당에 가까운 사람을 임명한 적은 있어요. 이렇게 자신의 어떤 그 캠프에서 함께 활동했던 측근을 임명한 적은 없거든요.

▶박범계 활동이 없다니까.

▶장제원 아니, 활동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캠프에 지금 특보도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에 우리 국민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도 아니고 위원 한 명 임명하는데 왜 이렇게 저항을 하냐, 이렇게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대법관 중의 한 분이 사실상 명예직으로 비상근직입니다. 상임위원이 사실상의 부서장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고 그래서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는 거거든요. 청문회도 패싱하고 이렇게 임명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할 말하고 있는 거죠.

▶박범계 과거에도 상근 위원이 계셨어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 강경근, 최윤희, 김용호 세 분의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했던 위원 중에 제가 정확히, 아마 강경근 위원이었을 겁니다.

▶장제원 윤리위원회.

▶박범계 그분도 상임위원이었습니다.

▶장제원 아니, 그런데 윤리위원회의 위원이었는데, 한나라당..

▶박범계 그러니까 한나라당 윤리위원회면..

▶장제원 그리고 윤리위원회는 한나라당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 모셔가지고. 윤리적으로 아주 강단 있게 하라고 모신 거기 때문에 당하고는 상관없습니다.

▷김원장 자유한국당에서 청문회도 안 하겠다고 했고 대통령은 기다리다가 임명해버렸습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합니까? 예를 들어 박지원 의원님이 안행위 같은 거 열어서 이렇게 파행만 할 게 아니고 야당은 싸울 패가 있으니까 불러서 그 상임위원한테, 조해주 상임위원한테 이미 임명됐으니까 당신 정말 그때 특보 했느냐, 안 했느냐, 민주당 사람들 만났느냐, 안 만났느냐, 임명장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 따져 물으라는 거예요. 국회 정상화시키고. 어떻습니까?

▶장제원 아니, 그 출구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사회자가 출구를 얘기해버리면 원내대표께서 사실은 전략 짜기가 굉장히 힘든 일이지만 저는 최소한 박지원 대표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도 좀 필요하다고 보고 이제는 민주당이 조금 잘못된 인사였다는 걸 인정하고 정말 이런 건 앞으로 재발 방지하겠다. 그리고 청문회에서 청문보고서 채택이 되지 않으면 임명하지 않겠다 정도의 약속을 좀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신재민 씨하고 김태우 씨의 청문회는 국민적 의혹이 아직 남아 있거든요. 사실 민주당에서도 그 문제는 정말 클리어됐고 깨끗하다고 하니 이거를 좀 관련자를 불러서 이렇게 민주당이 좀 탄력적으로 야당의 주장을 좀 받아주는 모습을 취해서 좀 맡기고 싶지 않겠습니까?

▶박범계 아니, 그런데 다 고발했어요, 다. 검찰에. 검찰을 못 믿겠다고 하고 특검 하자고 주장도 할뿐더러 그렇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국회 차원에서 한번 얘기를 해보자, 국회 차원에서 진상조사를 해보자. 그렇게 해서 웰빙인지 금식인지 뭐 했으면 좀 얘기할 소지가 있는데 이게 사건이 터지자마자 아마 장제원 의원님이 주도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는 김성태 원내대표 계시고 장제원 의원님이 당의 중요한 역할을 하실 때는 건건마다 이렇게 저는 뭐 검찰로 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지도부가 바뀌고 나서 나경원 원내대표님이 검사 출신도 아닌데, 판사 출신 아닙니까? 그런데 건건마다 너무 이르게 검찰로 가져가고 있어요. 아까 조해주 상임위원 문제도 저희 당, 또 제가 파악하기로는 이분이 특보 활동을 한 게 없습니다. 족보가 없어요, 지금. 그런데 검찰에 이미 고발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 좋으신 말씀이에요. 이거는 검찰에게 맡겨놓고, 진상은. 고발했으니까. 이제는 돌아오셔가지고 정말 이제 국회 소를 좀 키워야 되지 않겠어요?

▶장제원 무조건 돌아오라고 하면 돌아갈 수 있겠어요?

▷김원장 그러면 그 말씀대로 뭘 좀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매우 곤혹스러운 표정이지만 사실은 국회 지금 당장 열 그런 필요성도 못 느끼는 것 같고 이렇게 질질 끌어가면 정개특위 일정도 다가오는데 그 시한이 일단은 1월 말까지 합의하는 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사실 민주당 입장에서는 꼭 고치고 싶지 않은데 시간도 벌고 이런 지적합니다. 김관영 원내대표가 이거 민주당도 이거 좋아하는 거 아니냐.

▶박범계 2월 국회 쉬는 거를 좋아한다?

▷김원장 정확한 표현을 제가 받아볼게요.

▶박범계 그 우리나라..

▷김원장 한국당 보이콧을 가장 반가워하는 게 민주당이다.

▶박범계 김관영 원내대표 얘기죠? 김관영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김관영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아닙니다. 제가 민주당입니다. 제 말을 믿으세요. 우리 과거의 사례에서 자유한국당이 집권할 때도 그랬고 우리 당이 집권할 때도 그랬고 1월 국회는 보통 쉽니다. 그런데 2월 국회부터, 2월 국회는 무슨 우여곡절이 있어도 대체는 열었어요. 그런 측면에서 집권당인 우리 민주당이 2월 국회를 반가워하지 않는다, 그 말씀은 정말 아니고 정개특위 하나 때문에 정개특위에서도 뭐 타협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또는 곤혹스럽기 때문에 2월 국회를 반가워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집권 여당의 책임감을 너무 가벼이 보시는 거고 언제든지, 특히 2월은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고 또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문제, 이런 것까지 있기 때문에 국회가 열려야 됩니다. 그리고 오늘 또 전국적으로 아까 모두발언 하셨지만 23개 사업, 24조 1000억의 예타 면제 사업이 전국적으로도 발표됐어요. 또 그런 것에 대한 시시비비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여는 거 찬성합니다.

▷김원장 알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는데 그러면 이 대치 상황을 어떻게 하면 끝낼 수 있을지.. 예를 들어 민주당이 이것만 좀 어떻게 출구를 좀.. 또는 자유한국당이 이것만 좀 열어주면, 하나씩만..

▶장제원 아니, 그런데 원내지도부가 아니라서 제가, 제가 그런 얘기를 하면 원내지도부가..

▷김원장 뭐 그런데 힌트를 하나 주신다면.

▶장제원 어떻게 뭐 좀 전략적으로 힘들어질 수 있는데 어쨌든 저는 아까 말씀하셨지만 정말 이제는 공정한 인사 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재발 방지 약속해야 되고요. 청문회에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을 때는 대통령이 임명하지 않겠다. 좀 더 국회에서 녹여내고 여야가 합의를 보고 오라고 좀 더 할 수 있는 그런 약속을 해 주면 좋겠고요. 최소한 신재민, 김태우 사건에 대한 청문회,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는 받아들여주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박범계 김태우, 신재민 씨는 이미 이제 솔직한 얘기로 과거의 기억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어요. 국민들도 그렇게 관심이 있지 않습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그것의 최초의 시도부터가 불순한 의도로 나왔던 것이고 검찰로 가져갔기 때문에 그건 수사에 맡겨놓으면 되는 거고 그다음에 또 이슈가 이슈를 덮는다고 해서 제가 장제원 의원께도 제가 밖에서 그랬습니다. 왜 자유한국당 이슈로 스스로 이슈를 덮느냐? 뭐 하나가 정말 진짜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이 되면 그것을 깊이 있게 천착을 해가지고 그 문제를 끝장을 보려는 생각을 해야지 매일같이 이슈가 바뀝니다. 지금 그래서 손혜원 의원 건으로도 이슈를 바꾸더니만 또 결국은 그것이 또 화가 돼가지고 자유한국당 쪽에 이런 이슈가 돌아오는 거 아니겠어요? 거기다가 지금 조해주 상임위원 건까지. 그래서 국민들 입장에서 볼 때 도대체 머리가 아파가지고 머리가 복잡해가지고 이게 도대체 국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셈이 안 나와요. 그런 측면에서..

▶장제원 아니요. 그게 출구를 찾을 것인가 여쭤봤더니, 그쪽은 팁을 안 주세요?

▶박범계 그런 측면에서 제가 보기에는 검찰로 가져간 거는 거기다 맡겨놓고 지금 미래지향적으로, 아까 좋으신 말씀했습니다. 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서 이런 등등의 어떤 긍정적인, 미래지향적인 답변을 받아내면 돌아와야 되는 거 아니냐. 또 하나만. 야당은, 저도 야당.. 우리가 야당을 많이 했죠. 집권당을 거의 뭐 많이 하셨으니까.. 야당은 그래도 국회가 열려 있어야지 그래도 야당한테 좋은 거지 그런 측면에서 저는 엔간하면 돌아오시는 게 좋겠죠.

▷김원장 주제를 좀 바꿔보겠습니다. 장제원 의원님이 많이 기다린 시간입니다. 전화를 아주 많이 받으셨을 것 같고요. 교육부, 시청자분들도 알지만 다시 한번 제가 설명드리자면 교육부에서 이렇게 등급을 나눠서 대학을 많이 지원하고, 우수한 대학들. 또 중간에 있는 대학들은 좀 적당히 지원하고 이제 세 번째 등급에 있는 지원들은 지원을 하지 않고. 그 중간에 역량 강화 대학이라고 해서 중간 등급이라고 할까요? 30개 대학을 선정했는데 장 의원님 녹취록을 보면 좀 더 지원을 하자, 돈을 좀 안 주고 어떻게 살리느냐? 다음 거 볼까요?
이렇게 자율개선대학들, 1등급 대학이죠, 일종의? 거기는 40억, 50억씩 주고 여기 역량강화대학은 19억만 주냐? 그런데 이 역량강화대학 30개 중에 동서대학교가 들어 있습니다. 장제원 의원님의 가족들이 운영하시는.

▶장제원 우선 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저희 형님이 경영하는 대학이 우리 형님 거입니까? 100% 공익 목적의 교육기관 아닙니까? 그리고 이걸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까? 완벽하게 이건 공익 재단입니다. 학교 법인이고요. 그거 하나 있고요. 두 번째, 제가 지방 대학이나 자율역량강화.. 자율역량강화 대학에 좀 정부 지원을 확대하라고 얘기하면 톡 찍어서 동서대학에 지원을 주라는 얘기입니까? 어떤 언론에서는 뭐 동서대학에 4억을 더 주게 됐다고 확정적으로 얘기하는데 오보입니다. 여기에 지원이 좀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김원장 실제 얼마나 받아답니까, 동서대학이?

▶장제원 아니요. 아직 못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금액을 가지고, 전체 실링(?)을 가지고 경쟁을 해서 차등 지원을 한답니다. 그러면 동서대학이 실질적으로 19억을 받을지, 23억을 받을지 못 받을지 모르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김원장 총액만 올해 예산 설정하면서 잡아놓은 거고요?

▶장제원 아니, 총액도 정부 원안대로 통과된 겁니다. 또 하나 설명드릴게요. 교육부도 원하는 예산이었습니다. 교육부가 기재부에서 반대를 해서 본 예산에 담지 못해와서 국회에서 좀 조정을 해달라, 라는 요구가 있었던 예산입니다. 두 번째, 주무, 해당 위원회인 교육위원회가 의원들이 812억 4500만을 증액을 해서 예결위로 넘어왔습니다. 그러면 주무부서의 교육부가 원하는 예산이고 주무위원인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812억을 증액을 해서 예결위에 넘어왔습니다. 그다음에 예결위에서 민주당 의원, 정의당 의원, 민평당 의원, 자유한국당 의원까지 1312억 4500만 원으로 증액을 해야 된다는 의견까지 나왔던 예산입니다. 제 의견의 타당성과 합리성과 객관성을 담보하는 것은 주무부서인 교육부, 해당 위원회는 교육위원회, 예결위원회 전부 다 증액을 하자고 얘기한 그것이 제 의견과 같았을 뿐입니다. 그 같은 의견 자체가 타당성과 또 보편성을 담보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원장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 중에 정부 원안대로 통과됐다. 우리가 알기로는 원래 한 19억 정도 지원하는 걸 장 의원님이나 여러 다른 의원님들이 얼마나 주장했는지 모르겠지만 국회 예결위 논의 과정에서 또는 요청 과정에서 23억 원으로 얼마 좀 늘어난 거로 알고 있었는데.

▶장제원 아니요. 기재부가 전체 실링 증액을 수용을 안 했어요, 기재부가. 그래서 정부 원안대로 통과가 됐는데 정부 원안대로 통과가 되니까 교육부에서 그 금액 안에 조정을 하겠다는 입장이었던 것 같아요.

▷김원장 이야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국민들 이해하시기 쉽게. 그래서 늘어났습니까, 안 늘어났습니까? 이 역량강화대학 30개에 대한..

▶장제원 그거는 전혀 모르죠. 5월에 경쟁을 통해서 발표한다는데 그게 어떻게 확정이 됩니까?

▷김원장 아직 모른다? 동서대학이 얼마 받을지 모른다?

▶장제원 전혀 모르죠.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동서대학에 지원하라고 한 게 아니다. 두 번째는 이 부분, 대학 지원에 대한 증액 부분은 교육부, 교육위원회, 예결위, 각 당 의원들, 여야 의원을 막론하고 모두 그렇게 하자고 얘기하는 그런 보편성과 타당성을 가지고 있는 의견이었다. 세 번째, 동서대학이 지금 얼마 받을지 전혀 모른다.

▷김원장 예결위나 소위 과정에서 동서대학이라는 말 한마디 한 번이라도 꺼내신 적 있습니까?

▶장제원 글쎄, 저는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부산에 한국해양대라는 국립대학이 있습니다. 참 좋은 대학입니다. 또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한 인제대학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동서대학. 이 3개의 대학이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참 많은 국민, 시민들과 안타까워했어요. 또 학부모들도 안타까워했어요. 입시 전문가들도 안타까워했어요. 그런 상황에 대한 여론이, 지역 여론이 있는 겁니다. 제가 한국해양대학이나 인제대학이나 동서대학에 대해서 거론을 하더라도 나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왜? 지역 언론을 한번 보십시오. 이번에 교육 평가에 대해서 지방대학이 많이 피해를 봤다는 여론이 있었거든요. 그 여론을, 공익기관에 대한 여론을 제가 왜 말 못 합니까?

▶박범계 제가 장제원 의원님에 대해서 여기 같은 출연진 입장에서 다른 의원님들이, 저희 당의 다른 의원님이나 또 대변인이 지적을 한 것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제가 직접 거론하기는 좀 그렇고요. 다만 손혜원 의원님 케이스를 자유한국당이 정말 한 두 주간에 걸쳐서 집중적인 공세를 했습니다. 그런데 장 의원님 말고 또 다른 S 모 의원님.

▷김원장 송언석 의원님.

▶박범계 그 경우는 저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런가 하니 원래 그 내륙 철도, 그게 이제 남부 내륙 철도인데요. 그 분기점이 김천 구미역이 아마 원래였을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구 김천역으로 바뀐 것이 있고요. 저 김천역 건너편에 이제 송 의원님이 원래 부친 때부터 소유했던, 그리고 지금은 가족이 공유로 하고 있는 건물인데요. 저 사업이 2016년도 사업입니다, 시작이. 그런데 당시에 기재부 2차관이셨습니다. 담당 차관이거든요? 2017년까지 근무를 하셨으니까. 그런 뒤에 국회의원에 들어오셔서도..

▷김원장 2차관은 예산을 담당하는 차관입니다.

▶박범계 그렇습니다. 직접 주무부서입니다. 그래서 2017 국회의원에 들어오셔서도 계속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제가 뭐 저분을 비난하는 것보다는 회피를 했어야 되는 거는 아니냐? 우리가 재판을 할 때, 저도 법관 출신입니다만 본인이 이 재판을 정당하게 할 수 없는 그런 사유가 있을 때는 스스로 나는 이거 안 하겠다는 회피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여야를 막론해서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는 어떤 제도화가 필요하고.

▷김원장 판사 출신이시니까요. 송언석 의원이 과거에, 지금 의원일 때 말고 기재부 차관일 때 김천역에 대한 지원이 강화.. 역할이 강화되고 그러면서 집 앞에 건물 소유했던 거, 문제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박범계 문제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회피했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김원장 회피했다는 거 그러면 그..

▶박범계 기재부 2차관이 담당이기 때문에.

▷김원장 그러면 집을 팔아야 되는 겁니까?

▶박범계 아니죠. 기재부 2차관의 직무를 대행할 수 있는 사람에게 그 일을 맡기는..

▷김원장 자신이 그 역할을 하면 안 된다, 이 말씀이시죠?

▶박범계 그렇습니다.

▶장제원 제가 한두 가지만 좀 말씀을 드려야 되겠어요. 제가 예산을 이번에 심사를 하면서 수많은 대학 총장님의 민원을 받았습니다. 직접 만났고요. 그게 제 의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부산대학에 단과대학을 증설시켜드렸습니다. 모 대학에는 도서관도 지어드렸습니다. 또 그 통합 지원 자금도 지원드렸습니다. 교실 늘리는 것도 제가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수많은 대학에, 지방대학에 제가 재정 지원을 해줬거든요? 그런데 동서대학은 숙원 사업이 없었겠습니까? 동서대학이 원하는 사업 1개도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건 분명한 거고요. 그다음에 공직자윤리법을 얘기할게요. 공직을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거나, 이랬어요. 이것이 사적 이익입니까? 공익 아닙니까? 만약에 대학들이 많은 예산을 받을 경우에 그 재산적으로 이익을 보는 겁니까, 아니면 학생들이 이익을 보는 겁니까? 두 번째, 개인이나 단체에 부정한 특권을 줘선 안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부정한 특권입니까? 동서대학이 설령 좀 많은 지원을 받더라도 경쟁해서 평가받아서 차등적으로 간 겁니다. 제가 그 경쟁에 관여를 했습니까? 하나만 더요.

▶박범계 더 하면, 더 하면 보도 윤리가 위반돼서 지금..

▶장제원 아니, 그래서요.

▶박범계 그 정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제원 그래서 이..

▶박범계 제가 드릴 말씀이 없는 건 아니고..

▷김원장 유튜브 댓글에 장 의원님께 너무 많은 시간을 드린다는 댓글이 아마 속출하고 있을 겁니다.

▶박범계 드릴 말씀 없는 건 아니고 그냥 장 의원님, 같은 이제 여기 나오는 출연 파트너인데 그래서 안 드리는 거니까 그 정도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김원장 전수조사 하자는 겁니다, 정의당이나 표창원 의원은. 동의하십니까?

▶장제원 아니, 전수조사를 하든 앞으로 여기에서 면밀하게 어떤 계획을 세워서라도 만드십시오. 그리고 저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있는 법상 공직자윤리법이라든지 이해충돌 방지법에 저는 이 공익적 재단에, 이 지방 대학, 또 역량강화대학에 재정 지원을 하라는 얘기가 이해충돌이 된다고 저는 생각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간에 그 면밀하게 검토해서 전 의원의 재산을 조사하고 또 친척과 일가친척 전부 조사해가지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다 조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원장 이게 이익충돌이 아니고 이해충돌입니다. 이해충돌. 그러면 나는 손혜원 의원의 이해충돌과 나는 이렇게 다르다. 이렇게 설명하실 수 있어요?

▶장제원 그런데 이게 물타기가 된 거예요. 사실은 제가 어쨌든 국민들은 언론을 보고 동서대학에 그냥 돈 줬네? 그렇게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버리실 거예요. 그런데 제가 손혜원 의원과 구체적으로 뭐가 다르냐, 미주알고주알 한다는 게 제가 상당히 힘들어져 버리는 겁니다. 제가 송언석 의원 얘기 좀 할게요, 내 얘기가 아니니까. 송언석 의원은 40년 전에 그 건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봐도 보편 타당적으로 김천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김천시나 전체 경북이나 좋다고 판단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송언석 의원이 하지 않는다고 그러면 그 주변에, 가장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는 그 주변이 나는 역차별 받는다고 보이는 것이고 당연히 송언석 의원은 그 송언석 의원의 건물은 집안 거예요. 자기 자신의 단독 건물이 아니거든요.

▷김원장 알겠습니다.

▶장제원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김원장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장제원 제가 볼 때 과연 이것이 이해충돌이냐, 저는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원장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판사 출신이시니까요. 만약에 입법 이야기가 나오는데, 입법을 하면 국회의원이 자신의 이해와 상충되는 뭐뭐 행위는 하지 마라, 이렇게 나올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예를 들어 내가 거기 일가친척에, 대개 지역구에 자기 친척들이 살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앞에 국도가 뚫린다면 직계존속의.. 도로를 새로 뚫을 때는 500m 안에는 뭐.. 이렇게 할 겁니까, 어떻게 할 겁니까?

▶박범계 기준을 세분화한다는 것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500m냐 1000m이냐.

▷김원장 그런 걸 어떻게 다 규제합니까?

▶박범계 부동산이냐, 주식이냐. 그렇게 그런 규제가 아니고 지금 기본적인 회피 조항조차도 없어요. 그래서 그런 선언적 규정이 있으면 국회의원이 압니다. 이것을 내가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이 맞는지. 최소한의 어떤 상식선에 있어서의 어떤 기준들이라는 것은 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어떤 공직윤리법상에, 또 국회 윤리규범상에 일종의 기피, 회피 조항들을 놓고 그렇게 되면 국회의원들 스스로가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질 거라고 봅니다.

▷김원장 방콕 대통령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혼밥 대통령. 자유한국당이..

▶박범계 그건 제가 좀 흥분을 해야 될 일이에요.

▷김원장 문 대통령 취임 600일을 분석했더니 이렇더라 하더라는 이렇더다, 이런 입장을 내놨어요. 먼저 자유한국당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중/자유한국당 의원> 24시간, 365일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비밀이 너무 많은 대통령이었다. 대통령의 일정 600일 중에 160일, 4일 중에 하루 이상 대통령 공식 일정이 없습니다. 그 160일도 21일은 연차 휴가, 그리고 139일 관련해서도 전혀 공식 일정이 없다. 청와대 여민관에서 방에 콕 앉아 있는 대통령이다. 공개된 일정 75%가 청와대 내에서 머물고 있다. 식사 회동한 걸 분석해 보니까 100회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혼밥하는 대통령이 아닌가..

▷김원장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 제가 3개로 나눠서 여쭤보겠습니다. 주로 박 의원님이 많이 이야기하실 것 같은데 대통령 일정의 75%가 청와대 안에서 이루어지더라. 이거 방콕 대통령 아니냐라는 거예요.

▶박범계 방콕, 내 집에서 일보기, 이 두 가지를 문제 제기를 합니다. 저는 저것은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이 성립될 수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뭐 청와대가 법적인 조치를 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방콕이라는 개념에서 우리 국민들이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 있습니다. 언제입니까?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을 때 박근혜 대통령이, 수요일이었습니다. 어디 있었습니까? 대통령은 청와대 안에 있는 관저에 있었습니다. 근무하지 않았습니다.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뭐라고 얘기했냐면 관저에서 있는 것도 근무하는 거다, 라는 그런 개념을 만들어냈습니다. 김기춘 비서실장을 포함해서 여러 사람들이요. 그것을 연상시키는 방콕 대통령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에, 취임한 이후에 여민관은 대통령의 공식 집무실이 됐습니다. 여민관에서 근무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고 공식 집무의 일환입니다. 두 번째, 마치 대통령이 현장에 가 있지 않으면, 즉 청와대에서 서류를 검토하고 보좌진을 통해서, 비서진을 통해서 여러 가지 현안들을 점검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회의를 하는 것 자체를 지금 불온하게 보는 겁니까? 왜 그것이 불온하게 됩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대통령이 직접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지금 원하고 계십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그러한 욕구가 더 커졌습니다. 그러려면 대통령이 그냥..

▷김원장 알겠습니다. 짧게..

▶박범계 네, 대통령이 대충 사안을 알아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김원장 이거 여쭤보고 장 의원님 의견 듣겠습니다.

▶박범계 아까 충분히 장 의원님은..

▶장제원 이거 쓰시죠.

▶박범계 장 의원님 본인을 위해서 말씀을 했기 때문에 조금 양보하세요.

▶장제원 알았어요. 알았어요.

▷김원장 600일 동안 공개 식사가 100번밖에 없다. 나머지는 혼밥 한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나왔어요.

▶박범계 자, 우리 김원장.. 우리 진행자께서 지금 아까 제가 말씀드리다가 끊었습니다. 대통령에게 우리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현안을 제대로 아시고 그 부분에 대한 전문가 수준의 어떤 전문성을 갖추고 참모 회의를 통해서도, 각료 회의를 통해서, 각의를 통해서 대통령이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그러한 요구입니다. 그러려면 대통령이 옛날처럼 사람들 불러와서.. 옛날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많이 했던 일입니다. 사람 불러와가지고 밥 먹는 거가지고 문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료를 철저하게 검토해야 되고 참모들과 회의를 해야 됩니다. 그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그런데 저것을 가지고 무슨.. 무슨 뭐 방콕 대통령이니 내 집에서 일보기, 저렇게 하면 저거는 정말 큰 명예훼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원장 진짜 혼밥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세요?

▶장제원 아니, 그런데 대통령..

▷김원장 표현의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장제원 대통령께 이제 그 공식 일정이 너무 많은 것도 저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참모진들하고 앉아서 브레인스토밍도 하고 누구든지 만나서 의원들도 같이 비공식적으로 불러서 의논하고 그러라고 그러면 대통령 공식 스케줄이 너무 많은 것도 저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보니까 600일 중에 139일은 너무 작은 거 아니냐, 조금 더.. 그러니까 주장하는 요점은 이것인 것 같아요.

▷김원장 지금 말씀하신 건 139일만 공식..

▶장제원 일정이 있었다는 거죠.

▷김원장 139일이 공식 일정이 없더라.

▶장제원 네, 그러니까 좀 많다는 거죠, 그렇죠? 많아서 조금 더 공식 일정을 늘려서, 피곤하시겠지만 늘려서 조금 더 소통에 나서시라, 이런 본질이 있는 거죠.

▷김원장 600일 중에서요.

▶장제원 문제는 이제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런 은둔 대통령이라고 얼마나 많이 비판을 했습니까? 그리고 대통령께서 대통령의 24시간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공공재다, 그러고 모두 공고하겠다 말씀하셨고 대선 공약집에도 대통령의 일과를 모두 보고하겠다고 했거든요? 이제 그런 차원에서 자유한국당에서 공개 안 하는 일정이 비공식 일정이 왜 이렇게 많으냐? 이렇게 얘기하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박범계 문재인 정부 들어와를 여러 가지 기준들을 투명하게 하고 심지어 대통령의 일정과 동선도 상당 부분 공개를 합니다. 그것이 저는 그렇게 비수를 꼽는 일로 돌아온다는 것이 참 기가 막힐 노릇이에요. 대통령의 2년의 역사를, 2년의 기록을 대부분 공개를 했습니다.

▷김원장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 알 수 있습니다.

▶박범계 과거 정부하고 다른 겁니다. 그것을 가지고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뭐 완전히 다른, 대통령 오로지 비방할 목적으로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은 정말 개탄해 마지않고요. 중요한 것은 최근에 대통령께서 경제,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또 지방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지방 나들이도 많이 하고 현장을 많이 가고 있습니다. 아실 겁니다. 뭐 대기업 총수들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등의 일선 현장을 많이 다니는데 또 그것에 대해서는 또 뭐라고 그러냐면 뭐 총선이 임박해가지고 선심성 뭐라고 그렇게 또 비판을 합니다. 그러면 어느 기준, 어느 장단에 대통령이 그러면

▶장제원 제가 좀 발언이 강도가 세고 조금 대통령에 대해서 강한 발언을 했다고 해서 그것만 막 비판하지 마시고 이 자유한국당이 주장을 하고 있는 본질, 대통령이 좀 더 힘드시더라도 국민하고 소통할 때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국민들이 좋아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소통의 장점을 좀 더 많이 발휘하셔서 좀 더 국민들하고 소통하고 특히 야당 의원 좀 불러서 식사도 좀 하시고 그렇게 해달라는 얘기인데 그거 좀 받아들이시면 안 되겠어요?

▷김원장 불러도 잘 안..

▶장제원 아, 왜 안 갑니까? 일반 의원들 부른 적 있어요? 아니, 자유한국당을 초선 의원들 또 재선 의원들, 중진 의원들 이렇게 불러가지고 지도부만 소통하지 말고 진짜 자유한국당 112명 국회의원, 좀 그런..

▶박범계 이렇게 웃으면서..

▶장제원 그런 행사를 좀 하십시오.

▶박범계 웃으면서 얘기를 했어야 되는데 자유한국당의 여의도연구소가 어떤 기관입니까? 자유한국당의 심장입니다.

▶장제원 한 번을 그렇게 안 부르세요.

▶박범계 자유한국당의 브레인, 머리입니다. 그런데 거기의 연구소장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저는 도저히 그것은 이해할 수 없어요. 대통령 그렇게 비방하시면 안 됩니다.

▷김원장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장제원 의원, 민주당의 박범계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여의도 사사건건] 한국당 “‘방콕·혼밥’ 대통령” 발언 논란…하나하나 따져보면?
    • 입력 2019-01-29 16:29:57
    • 수정2019-01-29 18:21:55
    사사건건
- 장제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되지 않으면 임명 않겠다는 약속 해줘야 국회 돌아갈 것"
- 박범계 "기왕 검찰 맡겨 놨으니 이제 국회 돌아 와서 소 좀 키우자"
- 장제원 "('이해충돌' 논란) 가족 경영 동서대, 학교법인 공익재단…재산권 행사할 수 없어"
- 장제원 "동서대 언급한 적 없고 증액 부분은 이미 교육부·예결위 거친 것"
- 박범계 "송언석 경우는 문제될 수 있어…기재부 2차관 때 관련 업무 회피했어야"
- 박범계 "국회 윤리규범 상 회피 조항조차도 없어 선언적 규정이라도 있어야"
- 장제원 "면밀하게 계획 세워서 전체 의원·가족 재산 전수 조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 박범계 "('방콕·혼밥 대통령' 논란)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관저'도 업무라던 한국당이 할 말 아냐"
- 장제원 "대통령, 국민과 소통하고 야당 의원과도 자주 만나라는 의미"

■ 프로그램명 : 사사건건
■ 코너명 : 여의도 사사건건
■ 방송시간 : 1월29일(화) 16:00~17:00 KBS1
■ 출연자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 유튜브 [싸꼰 사사건건] / 페이스북 [사사건건]


▷김원장 자유한국당의 국회의원 보이콧, 엿새째입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장제원 제가 보고 싶으셨죠? 물어보고 싶은 거 많이 물어보십시오. 제가 잘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원장 아니, 저 단식 이야기부터, 그 5시간 반씩 한다는 단식은 지금도 하고 있는 거죠? 이번 주 금요일까지인가 한다고..

▶장제원 아니, 그런데 그게 이제 메시지 전달이 좀 잘못된 것 같아요. 사실은 단식이라고 표현할 수는 없죠. 그냥 릴레이 농성이죠. 그리고 이제 단식이라고 말이 붙은 게 어떻게 보면 농성을 하는 기간 동안 좀 더 5시간 동안 심각하게 우리가 어떤 음식물도 섭취하지 말고 하자라는 뜻에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본질은 왜 신재민, 김태우 사건에 대한 청문회 요청을 거부하고 있느냐? 또 중앙선거관리위원에, 상임위원에 대통령의 캠프 출신 측근을 앉힌 거는 국정하지 못한 게임을 하겠다는 거 아니냐? 그런 것들을 좀 철회해달라, 이런 요구를 하는 그 본질에 목적이 있는 거지 그 네이밍 가지고 좀 이렇게 비판의 포커스를 피해 가는 거는 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범계 뭐 간식을 안 먹겠다고 5시간 반.. 농성으로 이제 돌아왔으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게 이제 왜 문제가 되는고 하니 단식이라 하면 사회적 약자들, 정말 힘없는 사람들 헐벗은 사람들이 본인들의 권리 주장이 제대로 통하지 않을 때 마지막 수단으로 쓰는 것인데 5시간 반을 단식을 걸었고 그것에 어떤 굉장한 의미를 부여하다 보니까 국민적인 정말 여론의 반발을 산 거 아니겠어요? 뒤늦게나마 이렇게 왔는데 이참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은 조해주 상임위원,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을 임명한 것에 대한 반발이 제일 큰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지난번 대통령 선거 당시에 초기에는 상황실장을 했는데 그 전에는 특보단의 총괄부단장을 했어요. 조해주라는 사람의 이름은 제가 들어보지 못했고요. 또 과거에 뭐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때 강경근, 최윤희, 김용호, 다 자유한국당에 우호적인 그런 분들 다 임명했거든요? 그래서.. 이쯤에서 돌아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제원 아니, 그런데 조금만 제가 반박을 좀 할게요. 그런데 자유한국당, 그 당시 한나라당에 가까운 사람을 임명한 적은 있어요. 이렇게 자신의 어떤 그 캠프에서 함께 활동했던 측근을 임명한 적은 없거든요.

▶박범계 활동이 없다니까.

▶장제원 아니, 활동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캠프에 지금 특보도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에 우리 국민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도 아니고 위원 한 명 임명하는데 왜 이렇게 저항을 하냐, 이렇게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대법관 중의 한 분이 사실상 명예직으로 비상근직입니다. 상임위원이 사실상의 부서장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고 그래서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는 거거든요. 청문회도 패싱하고 이렇게 임명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할 말하고 있는 거죠.

▶박범계 과거에도 상근 위원이 계셨어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 강경근, 최윤희, 김용호 세 분의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했던 위원 중에 제가 정확히, 아마 강경근 위원이었을 겁니다.

▶장제원 윤리위원회.

▶박범계 그분도 상임위원이었습니다.

▶장제원 아니, 그런데 윤리위원회의 위원이었는데, 한나라당..

▶박범계 그러니까 한나라당 윤리위원회면..

▶장제원 그리고 윤리위원회는 한나라당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 모셔가지고. 윤리적으로 아주 강단 있게 하라고 모신 거기 때문에 당하고는 상관없습니다.

▷김원장 자유한국당에서 청문회도 안 하겠다고 했고 대통령은 기다리다가 임명해버렸습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합니까? 예를 들어 박지원 의원님이 안행위 같은 거 열어서 이렇게 파행만 할 게 아니고 야당은 싸울 패가 있으니까 불러서 그 상임위원한테, 조해주 상임위원한테 이미 임명됐으니까 당신 정말 그때 특보 했느냐, 안 했느냐, 민주당 사람들 만났느냐, 안 만났느냐, 임명장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 따져 물으라는 거예요. 국회 정상화시키고. 어떻습니까?

▶장제원 아니, 그 출구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사회자가 출구를 얘기해버리면 원내대표께서 사실은 전략 짜기가 굉장히 힘든 일이지만 저는 최소한 박지원 대표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도 좀 필요하다고 보고 이제는 민주당이 조금 잘못된 인사였다는 걸 인정하고 정말 이런 건 앞으로 재발 방지하겠다. 그리고 청문회에서 청문보고서 채택이 되지 않으면 임명하지 않겠다 정도의 약속을 좀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신재민 씨하고 김태우 씨의 청문회는 국민적 의혹이 아직 남아 있거든요. 사실 민주당에서도 그 문제는 정말 클리어됐고 깨끗하다고 하니 이거를 좀 관련자를 불러서 이렇게 민주당이 좀 탄력적으로 야당의 주장을 좀 받아주는 모습을 취해서 좀 맡기고 싶지 않겠습니까?

▶박범계 아니, 그런데 다 고발했어요, 다. 검찰에. 검찰을 못 믿겠다고 하고 특검 하자고 주장도 할뿐더러 그렇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국회 차원에서 한번 얘기를 해보자, 국회 차원에서 진상조사를 해보자. 그렇게 해서 웰빙인지 금식인지 뭐 했으면 좀 얘기할 소지가 있는데 이게 사건이 터지자마자 아마 장제원 의원님이 주도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는 김성태 원내대표 계시고 장제원 의원님이 당의 중요한 역할을 하실 때는 건건마다 이렇게 저는 뭐 검찰로 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지도부가 바뀌고 나서 나경원 원내대표님이 검사 출신도 아닌데, 판사 출신 아닙니까? 그런데 건건마다 너무 이르게 검찰로 가져가고 있어요. 아까 조해주 상임위원 문제도 저희 당, 또 제가 파악하기로는 이분이 특보 활동을 한 게 없습니다. 족보가 없어요, 지금. 그런데 검찰에 이미 고발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 좋으신 말씀이에요. 이거는 검찰에게 맡겨놓고, 진상은. 고발했으니까. 이제는 돌아오셔가지고 정말 이제 국회 소를 좀 키워야 되지 않겠어요?

▶장제원 무조건 돌아오라고 하면 돌아갈 수 있겠어요?

▷김원장 그러면 그 말씀대로 뭘 좀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매우 곤혹스러운 표정이지만 사실은 국회 지금 당장 열 그런 필요성도 못 느끼는 것 같고 이렇게 질질 끌어가면 정개특위 일정도 다가오는데 그 시한이 일단은 1월 말까지 합의하는 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사실 민주당 입장에서는 꼭 고치고 싶지 않은데 시간도 벌고 이런 지적합니다. 김관영 원내대표가 이거 민주당도 이거 좋아하는 거 아니냐.

▶박범계 2월 국회 쉬는 거를 좋아한다?

▷김원장 정확한 표현을 제가 받아볼게요.

▶박범계 그 우리나라..

▷김원장 한국당 보이콧을 가장 반가워하는 게 민주당이다.

▶박범계 김관영 원내대표 얘기죠? 김관영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김관영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아닙니다. 제가 민주당입니다. 제 말을 믿으세요. 우리 과거의 사례에서 자유한국당이 집권할 때도 그랬고 우리 당이 집권할 때도 그랬고 1월 국회는 보통 쉽니다. 그런데 2월 국회부터, 2월 국회는 무슨 우여곡절이 있어도 대체는 열었어요. 그런 측면에서 집권당인 우리 민주당이 2월 국회를 반가워하지 않는다, 그 말씀은 정말 아니고 정개특위 하나 때문에 정개특위에서도 뭐 타협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또는 곤혹스럽기 때문에 2월 국회를 반가워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집권 여당의 책임감을 너무 가벼이 보시는 거고 언제든지, 특히 2월은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고 또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문제, 이런 것까지 있기 때문에 국회가 열려야 됩니다. 그리고 오늘 또 전국적으로 아까 모두발언 하셨지만 23개 사업, 24조 1000억의 예타 면제 사업이 전국적으로도 발표됐어요. 또 그런 것에 대한 시시비비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여는 거 찬성합니다.

▷김원장 알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는데 그러면 이 대치 상황을 어떻게 하면 끝낼 수 있을지.. 예를 들어 민주당이 이것만 좀 어떻게 출구를 좀.. 또는 자유한국당이 이것만 좀 열어주면, 하나씩만..

▶장제원 아니, 그런데 원내지도부가 아니라서 제가, 제가 그런 얘기를 하면 원내지도부가..

▷김원장 뭐 그런데 힌트를 하나 주신다면.

▶장제원 어떻게 뭐 좀 전략적으로 힘들어질 수 있는데 어쨌든 저는 아까 말씀하셨지만 정말 이제는 공정한 인사 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재발 방지 약속해야 되고요. 청문회에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을 때는 대통령이 임명하지 않겠다. 좀 더 국회에서 녹여내고 여야가 합의를 보고 오라고 좀 더 할 수 있는 그런 약속을 해 주면 좋겠고요. 최소한 신재민, 김태우 사건에 대한 청문회,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는 받아들여주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박범계 김태우, 신재민 씨는 이미 이제 솔직한 얘기로 과거의 기억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어요. 국민들도 그렇게 관심이 있지 않습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그것의 최초의 시도부터가 불순한 의도로 나왔던 것이고 검찰로 가져갔기 때문에 그건 수사에 맡겨놓으면 되는 거고 그다음에 또 이슈가 이슈를 덮는다고 해서 제가 장제원 의원께도 제가 밖에서 그랬습니다. 왜 자유한국당 이슈로 스스로 이슈를 덮느냐? 뭐 하나가 정말 진짜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이 되면 그것을 깊이 있게 천착을 해가지고 그 문제를 끝장을 보려는 생각을 해야지 매일같이 이슈가 바뀝니다. 지금 그래서 손혜원 의원 건으로도 이슈를 바꾸더니만 또 결국은 그것이 또 화가 돼가지고 자유한국당 쪽에 이런 이슈가 돌아오는 거 아니겠어요? 거기다가 지금 조해주 상임위원 건까지. 그래서 국민들 입장에서 볼 때 도대체 머리가 아파가지고 머리가 복잡해가지고 이게 도대체 국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셈이 안 나와요. 그런 측면에서..

▶장제원 아니요. 그게 출구를 찾을 것인가 여쭤봤더니, 그쪽은 팁을 안 주세요?

▶박범계 그런 측면에서 제가 보기에는 검찰로 가져간 거는 거기다 맡겨놓고 지금 미래지향적으로, 아까 좋으신 말씀했습니다. 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서 이런 등등의 어떤 긍정적인, 미래지향적인 답변을 받아내면 돌아와야 되는 거 아니냐. 또 하나만. 야당은, 저도 야당.. 우리가 야당을 많이 했죠. 집권당을 거의 뭐 많이 하셨으니까.. 야당은 그래도 국회가 열려 있어야지 그래도 야당한테 좋은 거지 그런 측면에서 저는 엔간하면 돌아오시는 게 좋겠죠.

▷김원장 주제를 좀 바꿔보겠습니다. 장제원 의원님이 많이 기다린 시간입니다. 전화를 아주 많이 받으셨을 것 같고요. 교육부, 시청자분들도 알지만 다시 한번 제가 설명드리자면 교육부에서 이렇게 등급을 나눠서 대학을 많이 지원하고, 우수한 대학들. 또 중간에 있는 대학들은 좀 적당히 지원하고 이제 세 번째 등급에 있는 지원들은 지원을 하지 않고. 그 중간에 역량 강화 대학이라고 해서 중간 등급이라고 할까요? 30개 대학을 선정했는데 장 의원님 녹취록을 보면 좀 더 지원을 하자, 돈을 좀 안 주고 어떻게 살리느냐? 다음 거 볼까요?
이렇게 자율개선대학들, 1등급 대학이죠, 일종의? 거기는 40억, 50억씩 주고 여기 역량강화대학은 19억만 주냐? 그런데 이 역량강화대학 30개 중에 동서대학교가 들어 있습니다. 장제원 의원님의 가족들이 운영하시는.

▶장제원 우선 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저희 형님이 경영하는 대학이 우리 형님 거입니까? 100% 공익 목적의 교육기관 아닙니까? 그리고 이걸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까? 완벽하게 이건 공익 재단입니다. 학교 법인이고요. 그거 하나 있고요. 두 번째, 제가 지방 대학이나 자율역량강화.. 자율역량강화 대학에 좀 정부 지원을 확대하라고 얘기하면 톡 찍어서 동서대학에 지원을 주라는 얘기입니까? 어떤 언론에서는 뭐 동서대학에 4억을 더 주게 됐다고 확정적으로 얘기하는데 오보입니다. 여기에 지원이 좀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김원장 실제 얼마나 받아답니까, 동서대학이?

▶장제원 아니요. 아직 못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금액을 가지고, 전체 실링(?)을 가지고 경쟁을 해서 차등 지원을 한답니다. 그러면 동서대학이 실질적으로 19억을 받을지, 23억을 받을지 못 받을지 모르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김원장 총액만 올해 예산 설정하면서 잡아놓은 거고요?

▶장제원 아니, 총액도 정부 원안대로 통과된 겁니다. 또 하나 설명드릴게요. 교육부도 원하는 예산이었습니다. 교육부가 기재부에서 반대를 해서 본 예산에 담지 못해와서 국회에서 좀 조정을 해달라, 라는 요구가 있었던 예산입니다. 두 번째, 주무, 해당 위원회인 교육위원회가 의원들이 812억 4500만을 증액을 해서 예결위로 넘어왔습니다. 그러면 주무부서의 교육부가 원하는 예산이고 주무위원인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812억을 증액을 해서 예결위에 넘어왔습니다. 그다음에 예결위에서 민주당 의원, 정의당 의원, 민평당 의원, 자유한국당 의원까지 1312억 4500만 원으로 증액을 해야 된다는 의견까지 나왔던 예산입니다. 제 의견의 타당성과 합리성과 객관성을 담보하는 것은 주무부서인 교육부, 해당 위원회는 교육위원회, 예결위원회 전부 다 증액을 하자고 얘기한 그것이 제 의견과 같았을 뿐입니다. 그 같은 의견 자체가 타당성과 또 보편성을 담보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원장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 중에 정부 원안대로 통과됐다. 우리가 알기로는 원래 한 19억 정도 지원하는 걸 장 의원님이나 여러 다른 의원님들이 얼마나 주장했는지 모르겠지만 국회 예결위 논의 과정에서 또는 요청 과정에서 23억 원으로 얼마 좀 늘어난 거로 알고 있었는데.

▶장제원 아니요. 기재부가 전체 실링 증액을 수용을 안 했어요, 기재부가. 그래서 정부 원안대로 통과가 됐는데 정부 원안대로 통과가 되니까 교육부에서 그 금액 안에 조정을 하겠다는 입장이었던 것 같아요.

▷김원장 이야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국민들 이해하시기 쉽게. 그래서 늘어났습니까, 안 늘어났습니까? 이 역량강화대학 30개에 대한..

▶장제원 그거는 전혀 모르죠. 5월에 경쟁을 통해서 발표한다는데 그게 어떻게 확정이 됩니까?

▷김원장 아직 모른다? 동서대학이 얼마 받을지 모른다?

▶장제원 전혀 모르죠.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동서대학에 지원하라고 한 게 아니다. 두 번째는 이 부분, 대학 지원에 대한 증액 부분은 교육부, 교육위원회, 예결위, 각 당 의원들, 여야 의원을 막론하고 모두 그렇게 하자고 얘기하는 그런 보편성과 타당성을 가지고 있는 의견이었다. 세 번째, 동서대학이 지금 얼마 받을지 전혀 모른다.

▷김원장 예결위나 소위 과정에서 동서대학이라는 말 한마디 한 번이라도 꺼내신 적 있습니까?

▶장제원 글쎄, 저는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부산에 한국해양대라는 국립대학이 있습니다. 참 좋은 대학입니다. 또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한 인제대학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동서대학. 이 3개의 대학이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참 많은 국민, 시민들과 안타까워했어요. 또 학부모들도 안타까워했어요. 입시 전문가들도 안타까워했어요. 그런 상황에 대한 여론이, 지역 여론이 있는 겁니다. 제가 한국해양대학이나 인제대학이나 동서대학에 대해서 거론을 하더라도 나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왜? 지역 언론을 한번 보십시오. 이번에 교육 평가에 대해서 지방대학이 많이 피해를 봤다는 여론이 있었거든요. 그 여론을, 공익기관에 대한 여론을 제가 왜 말 못 합니까?

▶박범계 제가 장제원 의원님에 대해서 여기 같은 출연진 입장에서 다른 의원님들이, 저희 당의 다른 의원님이나 또 대변인이 지적을 한 것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제가 직접 거론하기는 좀 그렇고요. 다만 손혜원 의원님 케이스를 자유한국당이 정말 한 두 주간에 걸쳐서 집중적인 공세를 했습니다. 그런데 장 의원님 말고 또 다른 S 모 의원님.

▷김원장 송언석 의원님.

▶박범계 그 경우는 저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런가 하니 원래 그 내륙 철도, 그게 이제 남부 내륙 철도인데요. 그 분기점이 김천 구미역이 아마 원래였을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구 김천역으로 바뀐 것이 있고요. 저 김천역 건너편에 이제 송 의원님이 원래 부친 때부터 소유했던, 그리고 지금은 가족이 공유로 하고 있는 건물인데요. 저 사업이 2016년도 사업입니다, 시작이. 그런데 당시에 기재부 2차관이셨습니다. 담당 차관이거든요? 2017년까지 근무를 하셨으니까. 그런 뒤에 국회의원에 들어오셔서도..

▷김원장 2차관은 예산을 담당하는 차관입니다.

▶박범계 그렇습니다. 직접 주무부서입니다. 그래서 2017 국회의원에 들어오셔서도 계속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제가 뭐 저분을 비난하는 것보다는 회피를 했어야 되는 거는 아니냐? 우리가 재판을 할 때, 저도 법관 출신입니다만 본인이 이 재판을 정당하게 할 수 없는 그런 사유가 있을 때는 스스로 나는 이거 안 하겠다는 회피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여야를 막론해서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는 어떤 제도화가 필요하고.

▷김원장 판사 출신이시니까요. 송언석 의원이 과거에, 지금 의원일 때 말고 기재부 차관일 때 김천역에 대한 지원이 강화.. 역할이 강화되고 그러면서 집 앞에 건물 소유했던 거, 문제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박범계 문제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회피했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김원장 회피했다는 거 그러면 그..

▶박범계 기재부 2차관이 담당이기 때문에.

▷김원장 그러면 집을 팔아야 되는 겁니까?

▶박범계 아니죠. 기재부 2차관의 직무를 대행할 수 있는 사람에게 그 일을 맡기는..

▷김원장 자신이 그 역할을 하면 안 된다, 이 말씀이시죠?

▶박범계 그렇습니다.

▶장제원 제가 한두 가지만 좀 말씀을 드려야 되겠어요. 제가 예산을 이번에 심사를 하면서 수많은 대학 총장님의 민원을 받았습니다. 직접 만났고요. 그게 제 의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부산대학에 단과대학을 증설시켜드렸습니다. 모 대학에는 도서관도 지어드렸습니다. 또 그 통합 지원 자금도 지원드렸습니다. 교실 늘리는 것도 제가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수많은 대학에, 지방대학에 제가 재정 지원을 해줬거든요? 그런데 동서대학은 숙원 사업이 없었겠습니까? 동서대학이 원하는 사업 1개도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건 분명한 거고요. 그다음에 공직자윤리법을 얘기할게요. 공직을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거나, 이랬어요. 이것이 사적 이익입니까? 공익 아닙니까? 만약에 대학들이 많은 예산을 받을 경우에 그 재산적으로 이익을 보는 겁니까, 아니면 학생들이 이익을 보는 겁니까? 두 번째, 개인이나 단체에 부정한 특권을 줘선 안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부정한 특권입니까? 동서대학이 설령 좀 많은 지원을 받더라도 경쟁해서 평가받아서 차등적으로 간 겁니다. 제가 그 경쟁에 관여를 했습니까? 하나만 더요.

▶박범계 더 하면, 더 하면 보도 윤리가 위반돼서 지금..

▶장제원 아니, 그래서요.

▶박범계 그 정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제원 그래서 이..

▶박범계 제가 드릴 말씀이 없는 건 아니고..

▷김원장 유튜브 댓글에 장 의원님께 너무 많은 시간을 드린다는 댓글이 아마 속출하고 있을 겁니다.

▶박범계 드릴 말씀 없는 건 아니고 그냥 장 의원님, 같은 이제 여기 나오는 출연 파트너인데 그래서 안 드리는 거니까 그 정도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김원장 전수조사 하자는 겁니다, 정의당이나 표창원 의원은. 동의하십니까?

▶장제원 아니, 전수조사를 하든 앞으로 여기에서 면밀하게 어떤 계획을 세워서라도 만드십시오. 그리고 저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있는 법상 공직자윤리법이라든지 이해충돌 방지법에 저는 이 공익적 재단에, 이 지방 대학, 또 역량강화대학에 재정 지원을 하라는 얘기가 이해충돌이 된다고 저는 생각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간에 그 면밀하게 검토해서 전 의원의 재산을 조사하고 또 친척과 일가친척 전부 조사해가지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다 조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원장 이게 이익충돌이 아니고 이해충돌입니다. 이해충돌. 그러면 나는 손혜원 의원의 이해충돌과 나는 이렇게 다르다. 이렇게 설명하실 수 있어요?

▶장제원 그런데 이게 물타기가 된 거예요. 사실은 제가 어쨌든 국민들은 언론을 보고 동서대학에 그냥 돈 줬네? 그렇게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버리실 거예요. 그런데 제가 손혜원 의원과 구체적으로 뭐가 다르냐, 미주알고주알 한다는 게 제가 상당히 힘들어져 버리는 겁니다. 제가 송언석 의원 얘기 좀 할게요, 내 얘기가 아니니까. 송언석 의원은 40년 전에 그 건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봐도 보편 타당적으로 김천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김천시나 전체 경북이나 좋다고 판단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송언석 의원이 하지 않는다고 그러면 그 주변에, 가장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는 그 주변이 나는 역차별 받는다고 보이는 것이고 당연히 송언석 의원은 그 송언석 의원의 건물은 집안 거예요. 자기 자신의 단독 건물이 아니거든요.

▷김원장 알겠습니다.

▶장제원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김원장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장제원 제가 볼 때 과연 이것이 이해충돌이냐, 저는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원장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판사 출신이시니까요. 만약에 입법 이야기가 나오는데, 입법을 하면 국회의원이 자신의 이해와 상충되는 뭐뭐 행위는 하지 마라, 이렇게 나올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예를 들어 내가 거기 일가친척에, 대개 지역구에 자기 친척들이 살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앞에 국도가 뚫린다면 직계존속의.. 도로를 새로 뚫을 때는 500m 안에는 뭐.. 이렇게 할 겁니까, 어떻게 할 겁니까?

▶박범계 기준을 세분화한다는 것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500m냐 1000m이냐.

▷김원장 그런 걸 어떻게 다 규제합니까?

▶박범계 부동산이냐, 주식이냐. 그렇게 그런 규제가 아니고 지금 기본적인 회피 조항조차도 없어요. 그래서 그런 선언적 규정이 있으면 국회의원이 압니다. 이것을 내가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이 맞는지. 최소한의 어떤 상식선에 있어서의 어떤 기준들이라는 것은 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어떤 공직윤리법상에, 또 국회 윤리규범상에 일종의 기피, 회피 조항들을 놓고 그렇게 되면 국회의원들 스스로가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질 거라고 봅니다.

▷김원장 방콕 대통령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혼밥 대통령. 자유한국당이..

▶박범계 그건 제가 좀 흥분을 해야 될 일이에요.

▷김원장 문 대통령 취임 600일을 분석했더니 이렇더라 하더라는 이렇더다, 이런 입장을 내놨어요. 먼저 자유한국당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중/자유한국당 의원> 24시간, 365일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비밀이 너무 많은 대통령이었다. 대통령의 일정 600일 중에 160일, 4일 중에 하루 이상 대통령 공식 일정이 없습니다. 그 160일도 21일은 연차 휴가, 그리고 139일 관련해서도 전혀 공식 일정이 없다. 청와대 여민관에서 방에 콕 앉아 있는 대통령이다. 공개된 일정 75%가 청와대 내에서 머물고 있다. 식사 회동한 걸 분석해 보니까 100회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혼밥하는 대통령이 아닌가..

▷김원장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 제가 3개로 나눠서 여쭤보겠습니다. 주로 박 의원님이 많이 이야기하실 것 같은데 대통령 일정의 75%가 청와대 안에서 이루어지더라. 이거 방콕 대통령 아니냐라는 거예요.

▶박범계 방콕, 내 집에서 일보기, 이 두 가지를 문제 제기를 합니다. 저는 저것은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이 성립될 수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뭐 청와대가 법적인 조치를 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방콕이라는 개념에서 우리 국민들이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 있습니다. 언제입니까?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을 때 박근혜 대통령이, 수요일이었습니다. 어디 있었습니까? 대통령은 청와대 안에 있는 관저에 있었습니다. 근무하지 않았습니다.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뭐라고 얘기했냐면 관저에서 있는 것도 근무하는 거다, 라는 그런 개념을 만들어냈습니다. 김기춘 비서실장을 포함해서 여러 사람들이요. 그것을 연상시키는 방콕 대통령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에, 취임한 이후에 여민관은 대통령의 공식 집무실이 됐습니다. 여민관에서 근무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고 공식 집무의 일환입니다. 두 번째, 마치 대통령이 현장에 가 있지 않으면, 즉 청와대에서 서류를 검토하고 보좌진을 통해서, 비서진을 통해서 여러 가지 현안들을 점검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회의를 하는 것 자체를 지금 불온하게 보는 겁니까? 왜 그것이 불온하게 됩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대통령이 직접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지금 원하고 계십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그러한 욕구가 더 커졌습니다. 그러려면 대통령이 그냥..

▷김원장 알겠습니다. 짧게..

▶박범계 네, 대통령이 대충 사안을 알아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김원장 이거 여쭤보고 장 의원님 의견 듣겠습니다.

▶박범계 아까 충분히 장 의원님은..

▶장제원 이거 쓰시죠.

▶박범계 장 의원님 본인을 위해서 말씀을 했기 때문에 조금 양보하세요.

▶장제원 알았어요. 알았어요.

▷김원장 600일 동안 공개 식사가 100번밖에 없다. 나머지는 혼밥 한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나왔어요.

▶박범계 자, 우리 김원장.. 우리 진행자께서 지금 아까 제가 말씀드리다가 끊었습니다. 대통령에게 우리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현안을 제대로 아시고 그 부분에 대한 전문가 수준의 어떤 전문성을 갖추고 참모 회의를 통해서도, 각료 회의를 통해서, 각의를 통해서 대통령이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그러한 요구입니다. 그러려면 대통령이 옛날처럼 사람들 불러와서.. 옛날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많이 했던 일입니다. 사람 불러와가지고 밥 먹는 거가지고 문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료를 철저하게 검토해야 되고 참모들과 회의를 해야 됩니다. 그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그런데 저것을 가지고 무슨.. 무슨 뭐 방콕 대통령이니 내 집에서 일보기, 저렇게 하면 저거는 정말 큰 명예훼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원장 진짜 혼밥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세요?

▶장제원 아니, 그런데 대통령..

▷김원장 표현의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장제원 대통령께 이제 그 공식 일정이 너무 많은 것도 저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참모진들하고 앉아서 브레인스토밍도 하고 누구든지 만나서 의원들도 같이 비공식적으로 불러서 의논하고 그러라고 그러면 대통령 공식 스케줄이 너무 많은 것도 저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보니까 600일 중에 139일은 너무 작은 거 아니냐, 조금 더.. 그러니까 주장하는 요점은 이것인 것 같아요.

▷김원장 지금 말씀하신 건 139일만 공식..

▶장제원 일정이 있었다는 거죠.

▷김원장 139일이 공식 일정이 없더라.

▶장제원 네, 그러니까 좀 많다는 거죠, 그렇죠? 많아서 조금 더 공식 일정을 늘려서, 피곤하시겠지만 늘려서 조금 더 소통에 나서시라, 이런 본질이 있는 거죠.

▷김원장 600일 중에서요.

▶장제원 문제는 이제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런 은둔 대통령이라고 얼마나 많이 비판을 했습니까? 그리고 대통령께서 대통령의 24시간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공공재다, 그러고 모두 공고하겠다 말씀하셨고 대선 공약집에도 대통령의 일과를 모두 보고하겠다고 했거든요? 이제 그런 차원에서 자유한국당에서 공개 안 하는 일정이 비공식 일정이 왜 이렇게 많으냐? 이렇게 얘기하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박범계 문재인 정부 들어와를 여러 가지 기준들을 투명하게 하고 심지어 대통령의 일정과 동선도 상당 부분 공개를 합니다. 그것이 저는 그렇게 비수를 꼽는 일로 돌아온다는 것이 참 기가 막힐 노릇이에요. 대통령의 2년의 역사를, 2년의 기록을 대부분 공개를 했습니다.

▷김원장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 알 수 있습니다.

▶박범계 과거 정부하고 다른 겁니다. 그것을 가지고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뭐 완전히 다른, 대통령 오로지 비방할 목적으로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은 정말 개탄해 마지않고요. 중요한 것은 최근에 대통령께서 경제,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또 지방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지방 나들이도 많이 하고 현장을 많이 가고 있습니다. 아실 겁니다. 뭐 대기업 총수들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등의 일선 현장을 많이 다니는데 또 그것에 대해서는 또 뭐라고 그러냐면 뭐 총선이 임박해가지고 선심성 뭐라고 그렇게 또 비판을 합니다. 그러면 어느 기준, 어느 장단에 대통령이 그러면

▶장제원 제가 좀 발언이 강도가 세고 조금 대통령에 대해서 강한 발언을 했다고 해서 그것만 막 비판하지 마시고 이 자유한국당이 주장을 하고 있는 본질, 대통령이 좀 더 힘드시더라도 국민하고 소통할 때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국민들이 좋아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소통의 장점을 좀 더 많이 발휘하셔서 좀 더 국민들하고 소통하고 특히 야당 의원 좀 불러서 식사도 좀 하시고 그렇게 해달라는 얘기인데 그거 좀 받아들이시면 안 되겠어요?

▷김원장 불러도 잘 안..

▶장제원 아, 왜 안 갑니까? 일반 의원들 부른 적 있어요? 아니, 자유한국당을 초선 의원들 또 재선 의원들, 중진 의원들 이렇게 불러가지고 지도부만 소통하지 말고 진짜 자유한국당 112명 국회의원, 좀 그런..

▶박범계 이렇게 웃으면서..

▶장제원 그런 행사를 좀 하십시오.

▶박범계 웃으면서 얘기를 했어야 되는데 자유한국당의 여의도연구소가 어떤 기관입니까? 자유한국당의 심장입니다.

▶장제원 한 번을 그렇게 안 부르세요.

▶박범계 자유한국당의 브레인, 머리입니다. 그런데 거기의 연구소장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저는 도저히 그것은 이해할 수 없어요. 대통령 그렇게 비방하시면 안 됩니다.

▷김원장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장제원 의원, 민주당의 박범계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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