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설 연휴 후 재판에 넘길 것”
입력 2019.01.29 (17:11)
수정 2019.01.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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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설 연휴 이후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양 전 원장을 구속 이후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으며 몇 차례 더 비공개로 조사 한 뒤 기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1차 구속 기간 안에 재판에 넘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면서 "설 연휴 이후에 기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양 전 원장을 기소한 뒤 전현직 법관들에 대한 법적 처리 방침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양 전 원장을 구속 이후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으며 몇 차례 더 비공개로 조사 한 뒤 기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1차 구속 기간 안에 재판에 넘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면서 "설 연휴 이후에 기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양 전 원장을 기소한 뒤 전현직 법관들에 대한 법적 처리 방침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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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설 연휴 후 재판에 넘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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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17:12:19
- 수정2019-01-29 17:15:04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설 연휴 이후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양 전 원장을 구속 이후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으며 몇 차례 더 비공개로 조사 한 뒤 기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1차 구속 기간 안에 재판에 넘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면서 "설 연휴 이후에 기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양 전 원장을 기소한 뒤 전현직 법관들에 대한 법적 처리 방침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양 전 원장을 구속 이후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으며 몇 차례 더 비공개로 조사 한 뒤 기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1차 구속 기간 안에 재판에 넘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면서 "설 연휴 이후에 기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양 전 원장을 기소한 뒤 전현직 법관들에 대한 법적 처리 방침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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