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안전 앱 '해로드', 지난해 243명 구조

입력 2019.01.29 (1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해양 안전 앱 '해로드' 덕분에
지난해 243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로드는
항법 장비가 없는 소형 어선이나
레저 선박 이용자를 위해
지난 2014년 출시된 스마트폰 앱 서비스로,
구조 요청을 하면
경도와 위도 등 정확한 위치가
실시간으로 해경에 전송됩니다.
해양 정보원은
해로드 앱 누적 이용자 수도
23만 명으로 점차 늘고 있다며,
해양 레저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권고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양 안전 앱 '해로드', 지난해 243명 구조
    • 입력 2019-01-29 18:06:57
    포항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해양 안전 앱 '해로드' 덕분에 지난해 243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로드는 항법 장비가 없는 소형 어선이나 레저 선박 이용자를 위해 지난 2014년 출시된 스마트폰 앱 서비스로, 구조 요청을 하면 경도와 위도 등 정확한 위치가 실시간으로 해경에 전송됩니다. 해양 정보원은 해로드 앱 누적 이용자 수도 23만 명으로 점차 늘고 있다며, 해양 레저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권고했습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포항-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