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현철 경제보좌관 사표 수리
입력 2019.01.29 (19:04)
수정 2019.01.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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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김 보좌관이 오늘 출근하자마자 사의를 표했고, 문 대통령이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보좌관은 어제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한국 청년들이 취직이 안 된다고 '헬조선'이라고 하지 말고 아세안 국가로 진출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김 보좌관이 오늘 출근하자마자 사의를 표했고, 문 대통령이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보좌관은 어제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한국 청년들이 취직이 안 된다고 '헬조선'이라고 하지 말고 아세안 국가로 진출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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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김현철 경제보좌관 사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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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19:05:32
- 수정2019-01-29 19:09:44
문재인 대통령이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김 보좌관이 오늘 출근하자마자 사의를 표했고, 문 대통령이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보좌관은 어제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한국 청년들이 취직이 안 된다고 '헬조선'이라고 하지 말고 아세안 국가로 진출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김 보좌관이 오늘 출근하자마자 사의를 표했고, 문 대통령이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보좌관은 어제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한국 청년들이 취직이 안 된다고 '헬조선'이라고 하지 말고 아세안 국가로 진출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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