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북미, 2차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의제 조율 나설 것”

입력 2019.01.29 (21:39) 수정 2019.01.29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이 오늘(29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북미 실무협상에서 경호와 의전 등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실무 준비와 함께 공동선언문 문안 정리 조정을 위한 의제 조율에 들어갈 것으로 본다"라고 국정원이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설 연휴 4,800만 명 이동…4일 귀성·5일 귀경 ‘혼잡’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예상 이동인원이 총 4천895만 명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인원의 출발일과 시간대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귀성은 설 전날인 2월 4일 오전,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평일 여가 3.3시간…월 평균 15만 원 사용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 국민의 평균 여가 시간은 평일 3.3시간, 휴일 5.3시간으로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월 평균 여가 비용은 15만 1,000원으로 1년 전의 13만 6,000원보다 늘었습니다.

국민이 가장 많이 한 개별 여가활동은 45.7%를 차지한 텔레비전 시청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북미, 2차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의제 조율 나설 것”
    • 입력 2019-01-29 21:42:16
    • 수정2019-01-29 21:46:04
    뉴스 9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이 오늘(29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북미 실무협상에서 경호와 의전 등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실무 준비와 함께 공동선언문 문안 정리 조정을 위한 의제 조율에 들어갈 것으로 본다"라고 국정원이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설 연휴 4,800만 명 이동…4일 귀성·5일 귀경 ‘혼잡’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예상 이동인원이 총 4천895만 명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인원의 출발일과 시간대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귀성은 설 전날인 2월 4일 오전,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평일 여가 3.3시간…월 평균 15만 원 사용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 국민의 평균 여가 시간은 평일 3.3시간, 휴일 5.3시간으로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월 평균 여가 비용은 15만 1,000원으로 1년 전의 13만 6,000원보다 늘었습니다.

국민이 가장 많이 한 개별 여가활동은 45.7%를 차지한 텔레비전 시청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