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정보 충북 전역 실시간 제공

충청북도가 다음 달부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정보 실시간 제공 지역을
충북 전역으로 확대합니다.
충청북도는
대기오염측정소가 없었던 괴산군과 음성군에
측정소 설치가 마무리됨에 따라,
11개 시·군 전역에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공단 입주 지역과 인구 밀집 지역인
청주 오송과 산남동 일대
오염측정소를 추가로 설치해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