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온금지구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시공업체인 중흥건설 컨소시엄이
사업 철회를 통보했습니다.
중흥건설 컨소시엄은
1구역 내의 조선내화 일부가 문화재로 등록돼
사업성이 악화됐고
등록문화재 제척에 따른 사업변경 등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
재개발 사업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온금동 1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2017년 중흥과 보광건설이
시공업체로 선정됐지만
조선내화 부지 7천6백여 제곱미터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개발면적이 축소돼 조합측과 갈등을 겪었습니다.(끝)
시공업체인 중흥건설 컨소시엄이
사업 철회를 통보했습니다.
중흥건설 컨소시엄은
1구역 내의 조선내화 일부가 문화재로 등록돼
사업성이 악화됐고
등록문화재 제척에 따른 사업변경 등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
재개발 사업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온금동 1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2017년 중흥과 보광건설이
시공업체로 선정됐지만
조선내화 부지 7천6백여 제곱미터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개발면적이 축소돼 조합측과 갈등을 겪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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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원 논란' 온금지구 재개발..중흥건설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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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21:47:13
목포 온금지구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시공업체인 중흥건설 컨소시엄이
사업 철회를 통보했습니다.
중흥건설 컨소시엄은
1구역 내의 조선내화 일부가 문화재로 등록돼
사업성이 악화됐고
등록문화재 제척에 따른 사업변경 등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
재개발 사업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온금동 1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2017년 중흥과 보광건설이
시공업체로 선정됐지만
조선내화 부지 7천6백여 제곱미터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개발면적이 축소돼 조합측과 갈등을 겪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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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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