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논란' 온금지구 재개발..중흥건설 철회

입력 2019.01.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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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온금지구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시공업체인 중흥건설 컨소시엄이
사업 철회를 통보했습니다.
중흥건설 컨소시엄은
1구역 내의 조선내화 일부가 문화재로 등록돼
사업성이 악화됐고
등록문화재 제척에 따른 사업변경 등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
재개발 사업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온금동 1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2017년 중흥과 보광건설이
시공업체로 선정됐지만
조선내화 부지 7천6백여 제곱미터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개발면적이 축소돼 조합측과 갈등을 겪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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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혜원 논란' 온금지구 재개발..중흥건설 철회
    • 입력 2019-01-29 21:47:13
    순천
목포 온금지구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시공업체인 중흥건설 컨소시엄이 사업 철회를 통보했습니다. 중흥건설 컨소시엄은 1구역 내의 조선내화 일부가 문화재로 등록돼 사업성이 악화됐고 등록문화재 제척에 따른 사업변경 등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 재개발 사업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온금동 1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2017년 중흥과 보광건설이 시공업체로 선정됐지만 조선내화 부지 7천6백여 제곱미터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개발면적이 축소돼 조합측과 갈등을 겪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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