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
경기도 안성의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경기도와 충북, 충남 등
3개 지역 우제류 가축의
도내 반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모레(31)까지 젖소 3만 마리에
백신을 접종하고
거점 소독시설도 16곳으로 확대합니다. 끝
경기도 안성의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경기도와 충북, 충남 등
3개 지역 우제류 가축의
도내 반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모레(31)까지 젖소 3만 마리에
백신을 접종하고
거점 소독시설도 16곳으로 확대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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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구제역 '주의' 상향…가축 반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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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21:47:13
어제(28)
경기도 안성의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경기도와 충북, 충남 등
3개 지역 우제류 가축의
도내 반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모레(31)까지 젖소 3만 마리에
백신을 접종하고
거점 소독시설도 16곳으로 확대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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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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