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의 순유출 인구가
10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인구이동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 전남의 인구이동은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만 3천명의
인구순유출을 기록한 반면
지난해에는 8천명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연령별 순이동 현황을 보면
20세부터 39세인 청년층은
9천 4백명이 빠져나간 반면
40세부터 59세까지는
3천 4백명이 전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인구이동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 전남의 인구이동은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만 3천명의
인구순유출을 기록한 반면
지난해에는 8천명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연령별 순이동 현황을 보면
20세부터 39세인 청년층은
9천 4백명이 빠져나간 반면
40세부터 59세까지는
3천 4백명이 전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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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역 순유출 인구 10년 전보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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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21:49:36
지난해 전남지역의 순유출 인구가
10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인구이동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 전남의 인구이동은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만 3천명의
인구순유출을 기록한 반면
지난해에는 8천명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연령별 순이동 현황을 보면
20세부터 39세인 청년층은
9천 4백명이 빠져나간 반면
40세부터 59세까지는
3천 4백명이 전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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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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